BlogHide Resteemscorn113 (71)in SteemCoinPan • last yearsct는 업비트에 상장할수 있을까?업비트에는 거의매일 코인들이 상장하고 펌핑을 해대서 정신이 없다. 오늘 스팀이 펌핑을 해대니 sct가격이 폭락을 한다. 매수심리가 그닥이니 폭락이라고 말할거도 없지만.... 스팀으로 교환하고 싶은…corn113 (71)in sct • 3 years ago해리 해리슨지금이 구한말도 아닌데 힘좀 있다고 막말떠들어 대는걸 보니 싹수가 노란 양키 생긴건 어쩌면 저렇게 쪽바리를 닮았을까? 아니 친일파를 닮았나? 겁주지 말고 갈태면 가라 ! 우린 그때의 우리가 아니다corn113 (71)in sct • 3 years ago동 백봄이오기를 기대하지 않는걸까? 봄이 오기를 기다리기가 지쳐버린걸까? 봄이 아직먼 겨울의 문턱에서 머리에 꽃을 단 미친 여인처럼 여기저기 고운 꽃을 달고 서있다. 때론 미쳐버려도 아무것도…corn113 (71)in sct • 3 years ago크림스프 두부이곳 서귀포는 아침식사를 할만한 곳이 없다.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김밥을 먹든가 샌드위치에 우유를 먹든가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굶어 버린다. 아침에 먹을 괜잖은 대용식이 없을까? 여러가지 이것저것…corn113 (71)in sct • 3 years ago화 병회사 동료의 말 한마다 한마디가 도를 넘어서더니 홧병이 날정도다. 면전에서 난생 처음들어 보는 말을 들었다. 그것도 내가 사는 술자리에서...... 똥물을 한바가지 뒤집어쓴 느낌이어서 샤워를 몇번을…corn113 (71)in sct • 3 years ago아 내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아내가 말한다 "왜 자꾸 전화질이야!"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가 왜이리 낮선 것일까? 갑자기 서운한 생각이 든다. 가슴이 내려 앉는다. 나는 아내에게 이런 방법으로…corn113 (71)in sct • 3 years ago가 시점심시간에 생선구이를 먹다가 생선가시가 이빨사이에 끼어서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하여도 빠지지 않는다. 점심때부터 저녁때까지 양치질을 수없이 하고 요지로 이빨 사이를 정리해보아도 요지부동 굳건하게…corn113 (71)in sct • 3 years ago익숙해진다.평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이사 많은 세월을 격어오면서 세월의 무게만큼 직책을 부여 받았다. 현장소장으로 오면서 부터 이모든 틀은 깨어지고 나는 평사원부터 이사까지 전 직책을 아우르는 모든일을 해야…corn113 (71)in sct • 3 years ago11월 5일비행기를 타기위해 아내와 작별할때 처음에는 "나 다녀 올께" 요즘음은 "나 갈께" 이제 아내와 떨어져 사는 제주의 숙소가 집이 되어버린걸까? 인사를 하고나서 나는 깜짝 놀랐는데 아내는 무신경하게…corn113 (71)in sct • 3 years ago아쉬운 새벽새벽 여섯시에 숙소를 나와서 올래길을 걸어 출근을 합니다. 어둑어둑한 길을 아무 생각없이 걷다보니 파도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풀벌래소리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려옵니다. 마음을 비우면…corn113 (71)in sct • 3 years ago생 각토큰으로 뭔가를 사고 파는일이 활발하다. 계정이름을 팔자로 만들어 정말 활발하게 뭔가를 파시는 팔자님 게으름뱅이가 생산한 쌀을 파시는 코파시님 출장에서 돌아오는길 리무진버스에서 이런 저런 판매글을…corn113 (71)in sct • 3 years ago빨래를 널다가숙소 이불이 축축한 느낌이 나서 옥상에 올라가 빨래줄에 널었다. 햇살이 쏫아지고 실바람에 흔들거리는 이불을 보면서 기분이 상쾌해진다. 오늘밤에는 더 뽀송뽀송한 이불로 숙면을 들수 있을것…corn113 (71)in sct • 3 years ago소풍같은 출근미숫가루 1잔 작은 토마토 2알 아침도시락을 싸들고 출근길에 나섰다. 오늘은 차를 숙소에 두고 올래길을 걸어서 출근하기로 했다. 좁은 대나무 숲을 지나고 육지에서는 본적이 없는 아열대 나무숲을 건너…corn113 (71)in sct • 3 years ago운동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멀리 하다가 다시 러닝복을 입고 운돈화끈을 고쳐매고 새벽길을 달린다. 숙소에서 서귀포항을 거쳐 새연교를 건너고 새섬을 3바퀴 돌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corn113 (71)in sct • 3 years ago월 급월급을 아내의 통장으로 이체했다. 비로소 한달동안 할일을 다한것 같다.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친구가 장하다고 격려를 한다. 우리는 서로 장하다고 말해준다. 그런데 친구도 나도 가끔 이런말을 한다. 이 장한일을 언제까지 해야할까?corn113 (71)in sct • 3 years ago황석어젖멀리 무인도 조용이 일렁이는 파도 한적한 바닷가 작은 식당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데.... 바람이 불때마다. 코끗으로 다가오는 야리꼬리한 냄새 인상을 찡그리고 눈을 감고 참고 있는데 아무도…corn113 (71)in sct • 3 years ago나의 스팀활동2년전의 대문을 다시 달아 보았다. 귀여운 옥수수 3알 추억이 새록 되살아 난다. 이 대문을 달고 있을때 스팀이 최고의 영광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다시 이대문을 달면 과거의 영광이 다시 올것같은…corn113 (71)in sct • 3 years ago돌아오기 위해 떠나는길다시 직장으로 간다. 머리를 깍고 염색을 하고 내일 미팅에 관련된 회의 자료를 읽고 관련자료를 여기저기 검색을 하고 뭐 잘난척 할게 없나 생각을 해본다. 새로운 프로잭트를 시작할때 엔지니어의…corn113 (71)in sct • 3 years ago닭죽객지생활로 지쳐서 돌아온 나를 안아주지도 못할정도로 아내또한 지쳐 있었습니다. 아들도 취업해서 객지로 나가고 늙은 신랑도 돈벌겠다며 객지생활을 하니 혼자 먹겠다고 음식을 준비하지도 않고 가끔 처제에게…corn113 (71)in sct • 3 years ago시대와의 불화조국 사퇴 ! 문제인 탄핵! 광화문 태극기 집회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들은 왜 광장에 나와 촛불을 밝히고 또 태극기를 흔드는 것일까? 혼돈의 시대를 격으면서 서로 다른 가치관이 정립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