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resteemedayogom (75)in SteemCoinPan • 2 years ago스팀잇에서 만난 만족스러운 제품 바로 합격쌀안녕하세요 ayogom 입니다. 지난 주에 합격쌀을 추가 주문 했습니다. 합격쌀은 스팀에서 알게된 여러 제품 중에 유일하게... 재 구매를 한 제품이네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제품들이 좋지 않다는건…resteemedskymin (74)차카게살자!!in SteemCoinPan • 2 years ago생태계가 바뀌었다.(내가 할수 있는걸 해 보자)스팀블록체인에 발을 들인게 2018년도 11월 이다.그 당시 스팀잇으로 계정을 만들때만 해도 내 주변에 스팀잇을 아는 이는 한 사람도 없었다.계정을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37일 정도 걸렸던듯 하다.잊고…dodoim (82)in zzan • 3 years ago하늘파란 하늘 마냥 뽐냄에 홀려 하늘천 땅지 검을 현 누루 황 집우 집우를 알아듣지도 못하게 벌떼 웅얼대듯 읊으며 가다 도랑물에 빠져버린 나그네 하늘, 바라보고 싱긋이 웃는다. 하늘 참 곱다.dodoim (82)in zzan • 3 years ago하늘파아란하늘에 뭉개 구름 사뿐이 내려 앉았고 맑고 깨끗한 하늘은 순수한 19살 순정처럼 파아란 하늘은청순 합니다. 파란하늘은 희망을 이야기 하고 꿈을 꿉니다.dodoim (82)in zzan • 3 years ago한방수육부드러운 돼지고기 냄새도 안나고 한방냄새가 살짝 향기가 돈다. 하우스에서 상추와 고추를 심어 함께 수육을먹으니 입에서 고소한 향기가 난다. 집에서 심은 고추로 장아찌 담근 새콤달콤 백김치…dodoim (82)in zzan • 3 years ago달빛산 넘어에 둥근달이 떴습니다. 보름이 가까이왔다고 멀리서 밝혀주며 알려줍니다. 달님은 보름동안 무엇을 먹고살기에 쑥쑥자라서 달 덩이 되고 보름동안 무엇을먹으며 살을 뺄까? 달님에게 한수…dodoim (82)in zzan • 3 years ago들깨를 베면서입추날 햇볕이 좋다 들깻단 베어다 널리 말리니 다듬고 털새도 없이 마당가득 들깨향이 번진다. 후~욱 바람이 지나며 빈 뜰을 고소한 향으로 채워주네 덩달아 내 몸이 들깨 향이 되어 우주에…dodoim (82)in zzan • 3 years ago백일벌써 백일 스팀짱 축하 합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스팀짱이 되길 바랍니다.dodoim (82)in zzan • 3 years ago빈잔빈잔 무심한 먼지는 아무말 없이 출렁이는 그림자되어 빈 잔을 도배하고 창살에 걸린 달빛은 거친 숨을 고르고 스르르 내려앉아 빈잔을 덮는다. ...... 한줄기 새벽바람이 빈 잔을…dodoim (82)in zzan • 3 years ago칼슘발가락을 다치고 부터 먹는것은 점점 늘어만 간다. 곰국은 기본이고 스님이 뼈 잘붙는다는 약을다려다 주시고 칼슘은 국장님이 선물로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고있다. 발가락 하나 다쳤는데…dodoim (82)in zzan • 3 years ago호박꽃호박꽃도 꽃이냐 너무심한 말이에요 호박꽃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시네요.dodoim (82)in zzan • 3 years ago어느 가을날동대산 청수물에 두손을 담그니 산능이 찿아 산에 오르는 문수동자 보이네 허한 아침 이슬은 가을마다 배가 고픈데 산 능선에서 눈 감고 내려오는 보현보살이 송이 하나 내어주네. 석전스님 시 중에서 -dodoim (82)in zzan • 3 years ago국화며칠전에 길에서파는 국화화분을 사왔다 가을이면 무난한 꽃이면서도 없어서는안되는꽂 나는 국화꽃을좋아한다. 화려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국화향기를 내고 꽃은 오래도록 시들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국화…dodoim (82)in zzan • 3 years ago이런 날살다보면 힘든날이 있나보다. 오늘은힘들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지금잘 살고있나 자신에게 물어본다.dodoim (82)in zzan • 3 years ago감그집앞을 지날때면 빨갛게 익어가는 감나무를 보게 된다. 햇볕이 따갑게 내리 쬐니 감은하루하루 빨갛게 변해가고 가을속에 가을의 느낌을 느끼게 한다.dodoim (82)in zzan • 3 years ago코스모스가을의소리가들립니다. 코스모스가 가을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 살랑살링 애교를 부리고 푸른하늘은 더높이 올라가 푸르름을 뽐냅니다. 가을은 먹거리들이 익어갑니다. 잎들은…dodoim (82)in zzan • 3 years ago돼지감자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는돼지감자. 옛날에는 잘 먹지도 읺았던 구렁텅이에서 자란 돼지감자 꽃이예쁘게 피었습니다. 노오란꽃이 하늘을 향해 웃음짓고 맑은 하늘이 답례를 합니다. 옛날에 먹지 않았던…dodoim (82)in zzan • 3 years ago길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있는꽃도 아름답습니다. 발길을 멈추어 인사하고 사진한장 찍어보니 사진이 참예쁘네요. 악조건 속에서도 열심히 자라서 꽃피니 지나는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한번 방긋 웃게…dodoim (82)in zzan • 3 years ago자두나무앞집 옆집 경계로 과일나무를 심었다 나무가 작을때는 옆집에 피해를주지않았는데 나무가 커가면서 낙엽이떨어진다 과일이떨어져서 냄새나고 벌레가 꼬인다고 말씀하셔서 자두를 따서 먹고 나무를 가지치기를…dodoim (82)in zzan • 3 years ago선인장친구집에 갔다가 선인장을 얻어다 놓았다. 햇볕에서 잘자라고 물은 비가 오면저절로 해결 됐다. 오고 가며 눈빛만 보냈는데 오늘보니 꽃이 우아하게 피었습니다. 자기 몸보다 꽃이 더크게 피어 더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