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greentree (81)in SteemCoinPan • 9 months ago트윈 피데소고기, 치즈로 만든 터어키 음식이다. 느낌은 피자와 비슷하다. 밀가루 반죽에 소고기, 치즈를 언졌다. 이것에 고추를 더했다. 이 고추가 엄청 맵다. 음식 맛을 더하기 위해 매운 고추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greentree (81)in SteemCoinPan • 9 months ago이른 아침 바람에 살랑 거리는 나무 잎새이른 아침 아파트를 거닐다가 바람에 살랑 거리는 나무 잎새를 사진에 담았다. 그 바람에 구름도 살랑 거린다. 그렇게 보인다. in SteemCoinPan • 9 months ago터어키 스타일 무드등터어키 스타일 무드등을 선물로 받았다.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터어키 원어민이 가져온 선물이다. 감사하다며 받으라고 한다. 원래는 오랜만에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뜻밖에 터어키…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폭락장에 파이가 위안이 될 수 있는가?폭락장에 파이가 위안이 될 수 있는가? 현재로서는 그렇지 않다. 뭔가로부터 위안을 얻을 수 있으면 좋으려만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스팀잇에 글을 남길 수 있다는 게 위안이 된다. 기록, history…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물고기상여의도에서 지인을 기다리다가 거대한 물고기상을 보고 사진에 담았다. 독특하다. 고층빌딩 숲 사이에 세워져 있다. 랜드마크 역할은 할 수 있을 것 같다.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바나나 우유가끔 식사를 하는 할아버지가 있다. 때론 집을 찾 아 가기도 한다.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꼬이고 어그러진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위로도 해드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 주로 듣고 가끔 말한다. 다행히도 그…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보라매 공원 - 서울의 센트럴파크예전에 뉴욕을 방문한 적이 있다. 업무 출장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그 와중에 짬을 내어 동료들과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산책했다. 지금도 기억이 나는 장면이 있다. 넓은 파란 잔디, 그 잔디 위에 젊은 남녀가…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트럭 순대장사골목길을 거닐다가 트럭 순대장사를 본다. 저녁 무렵 한 아파트 입구에서 순대 트럭이 서있다. 한국인의 분식 순대를 팔고 있다. 그래서 가던 발길을 멈췄다. 어떤지 봤다. 한국 사람의 순대사랑은 변함이…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아파트 장터골목을 어슬렁거리다가 한 아파트에 들어섰다. 대단지 아파트이다. 그 아파트에 장터가 열린다. 한 달에 수차례가 열리는 모양이다. 그 장터는 늦은 오후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상인들이 물건을 진열하고 손님 맞을…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태극기 휘날리며현충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리는 날이다. 기림을 표하기 위해 태극기를 단다. 그 태극기를 달 때에 조기를 단다. 그 분들의 헌신을 잊어 버린 걸까? 태극기를 단 아파트 세대를 보기가 어렵다. 아쉽다.…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코인판에 있는 세 그림자햇볕이 덥게 느껴지는 시간에 공원을 거닐다 그림자를 담았다.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지 모르겠다.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한옥 카페지인이 연천에 농막을 가지고 있다. 주말에 농막에서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휴식을 갖는다. 그런 농막을 방문했다. 참게 메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주변에 있는 유명한 한옥 카페로 이동했다. 많은…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2인 불고기 세트아들과 저녁 식사를 위해 2인 불고기 세트를 주문했다. 아들이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러는 중에 잠시 휴가를 얻었다. 그래서 청량리역으로 마중을 나갔다. 많은 학부모들이 지방에 있는 학교까지…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숲속에 난 길숲속에 난 길을 걸었다. 생각을 멈추고 호흡을 깊게 하고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흙 냄새를 느끼며 걸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나들이나들이, 잠시 집을 떠나 가까운 곳을 다녀오는 것을 말한다. 나들이를 다녀왔다. 넓은 공원에 호수가 있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다. 사진만을 놓고 보면 유명한 골프장을 보는 느낌이다. 아침 이슬을 맞으며…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골목길 풍경골목길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이런 풍경은 아파트 숲으로 변해갈 것이다. 아파트가 도시의 대부분을 덮어가고 있다. 이런 골목길은 사진 속에서나 볼 수 있을지 모른다. 전봇대, 전깃줄, 전화선이 뒤섞여 있어…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추억의 쌀 뻥튀기추억의 쌀 뻥튀기, 아직도 기억이 난다. 어린 시절 동네에 뻥튀기 장사가 들어와서 각 종 곡식을 재료로 하여 뻥튀기를 튀겼다. 뻥하는 소리, 하얀 연기, 귀를 막고 서 있는 아이들이 그 장사 주변에서 고소한…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영화 - 워터 디바이너워터 디바이너는 러셀 크로우 감독 주연의 영화이다. 우연하게 TV에서 이 영화를 봤다. 배경과 줄거리가 감동적이다. 제1차세계대전시 터어키갈리폴리 전투에서 3명의 아들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을 너무…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추억의 팝송 - I've been away too long.I've been away too long. 이 노래의 매니아가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노래가사와 멜로디에 감정이입이 되는 모양이다. 그래서 어찌된 노래인지 들어봤다. 어찌보면 느낌과 감정이 패티김의…greentree (81)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모듬버섯덮밥모듬 버섯 덮밥, 아이스 아메리카노, 지인과 함께 먹은 점심 메뉴다. 회사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여러 조언을 들었다. 식당마다 직장인들로 꽉 차 있다. 젊은이들이 일할 만한 직장이 많으니 사람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