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칼국수로 더위를 달랬어요.뜨거운 칼국수로 더위를 달랬어요. 다들 이열치열이라는 말을 많이 쓰잖아요? 엄마와 함께 칼국수집에 들렀어요. 저는 그냥 칼국수, 엄마는 들깨칼국수여요. 왼쪽이 제 것, 오른쪽이 엄마 것이랍니다. 맛있어…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스팀코인판~! 매력적인 곳이긴 하지만~~~스팀코인판은 참으로 좋은 곳이어요. 그동안 @sct1004님으로부터 1개월 보팅지원을 받았었구요. 빈번하게 @darkcrow님의 이벤트에 선정되기도 했었죠. 두 분에게는 너무 고맙고, 또한 감사드려요.…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시원한 빙수만 찾는 여름이네요.너무 덥다 보니 시원한 것만 찾아지네요. 좀 그래 보이지만 빙수가 더위 쫓는데 최고예요. in SteemCoinPan • 2 years ago삶은 우아하게, 집도 우아하게저희가 사는 집에서 300미터 쯤 떨어진 곳에 우아한 집이 한 채 들어섰네요. 다른 집과 달리 유럽풍이라 사진을 찍어 봤어요. 집은 우아한데, 삶도 우아하겠죠.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홍초 꽃이 아름다워요소나기가 내린 뒤 잠시 산책을 나갔어요. 빗방울이 다 가시지 않은 정원 한 켠에 홍초(칸나) 꽃이 정열적으로 피어있네요.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몽골초원의 에델바이스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에서 아이들이 스위스로 망명할 때 불렀던 노래죠. 아직도 그 영화의 감동이 잔잔하게 밀려옵니다. 폰 트랩 대령의 오스트리아에 대한 애국심과 결부되어 부른 것처럼…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몽골 초원에 피어난 꽃4일 전에 포스팅했던 꽃과 비슷하답니다. 어제 포스팅했던 용담꽃과도 비슷할 거여요. 그런데 종류는 다르답니다. 색깔은 같지만 모양이 제각각이니깐요. 몽골 초원의 하늘은 항상 푸르답니다. 새파란 하늘에…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몽골 초원에도 용담이~???몽골 초원에서 어렵사리 촬영한 꽃인데 우리나라 말로 용담이라고 부른답니다. 뿌리가 용의 쓸개처럼 쓰다고 하여 쓸개 '담'자를 붙여 용담이라고 한답니다. 하찮은 곰의 쓸개도 쓴데 영물인 용의 쓸개는…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몽골의 통나무 다리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국립공원 테렐지로 가는 중간에 이런 통나무 다리가 있어요. 차들이 그렇게 많이 다니고 관광버스들도 지나가는 곳인데 통나무 다리라니요~??? 차가 지나갈 때마다 삐그덕…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몽골 초원의 게르몽골 초원의 '게르'예요. 2016년 그곳에 유목민이 살고 있었어요. 출입문 위에 뭔가를 말리고 있었어요. 물어보니 말 젖으로 만든 치즈라고 합니다. in SteemCoinPan • 2 years ago몽골 초원의 꽃몽골 초원에서 아름다운 꽃을 봤어요. 색깔이 진보라로 청명한 하늘과 어울렸죠. 고깔같이 생기기도 했는데~~~ 무슨 꽃인지는 도통 알 수가 없어요.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햄버거간단하게 먹는 걸로는 햄버거가 최고죠. 햄버거 1개는 너무 많아 절반으로 나눠 먹었어요. in SteemCoinPan • 2 years ago차가운 김치말이 국수부모님을 위해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차가운 김치말이 국수를요. 여기에다 도토리묵도 넣었죠.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자주 요리를 해 드려야 겠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해요. 드릴 수 없어서.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냉탕 온탕 라떼경희대 Methoz 카페랍니다. 카페라떼와 흑임자라떼이에요. 카페라떼에는 얼음을 잔뜩 넣고, 흑임자라떼는 그냥 뜨겁게 마셔봐요. 친구와 둘이서 냉탕 온탕을 나눠 마셔 봤는데 그런대로 마실만…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여우비 바위굴한여름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를 피하던 동굴입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스콜성 소나기를 여우비라 합니다. 이 바위틈새 동굴을 여우비 바위굴이라고 합니다. 한여름 쨍쨍 내리쬐는 햇빛을 피해 쉬어가던 동굴이기도 합니다.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영화 '신화'가 촬영된 구향동굴우리나라 배우 김희선 씨가 출연한 영화! 그리고 중국 배우 성룡이 주연한 영화! '신화'의 촬영지역이었던 중국의 구향동굴. 흙탕물이 세차게 흘러 나오던 모습. 그 모습은 경외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어요.…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비빔밥산책길 근처에서 비빔밥을 먹었어요. 묵나물에 초고추장과 밥을 넣어 비볐죠. 한 입 떠서 먹는 그 맛은 사막의 오아시스나 같았어요.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도 같이 들어요. 음식은 나눠 먹어야 제 맛이…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얼음 알갱이가 씹히는 옛 팥빙수요즘은 빙설이니 뭐니 하는 곳에서 눈꽃빙수 등의 이름으로 곱게 갈아서 만든 핑수가 있어요. 전혀 알갱이가 없는 부드러운. 그런데 이곳은 옛날 팥빙수네요. 얼음 알갱이가 사각 사각 씹히고요. 미숫가루…kr-templar (64)in SteemCoinPan • 2 years ago중국 윈난성 쿤밍에 있는 토림흙이 비바람에 깎여 나간 곳! 깎여진 흙이 산을 이루고 숲을 이룬 곳! 중국 운남성의 석림과 비경을 겨루는 곳! 토림(土林)입니다. in SteemCoinPan • 2 years ago호박과 시골충북 괴산을 찾았습니다. 산막이 옛길을 걷는데 호박이 보입니다. 호박에 시골 정취가 한껏 묻어있습니다. ![KakaoTalk_20210717_174052337_0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