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2 days ago겨울은 추워야 맛인데너무 추우니 ;; 정신이 없네요. 내복은 어디갔는지... 다리가 뜯겨나가는 줄 ㅠ 연휴 전에 장모님 모시고 오느라 진주 다녀왔는데 거기선 패딩을 못 입고 있겠더라고요 집앞 정도는 속에 있는 얇은 잠바…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7 days ago1월 19일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미팅, 회의가 이어지더니 이 시간이 됐네요. 벌써 저녁인가 싶다가 오늘이 19일이라는 사실에 놀랐네요. 새해 시작한 게 엊그젠데 뭐가 이렇게 빠른지 유난히 여유가 없는…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25 days ago새해에는새해에는 새피곤함으로 ㅎㅎㅎ 모처럼 송구영신 예배 + 설 가족모임으로 풀스케쥴 돌리니 컨디션이 메롱하네요?!? 저녁에 찜질방, 사우나에서 몸을 지지면서 이렇게 저렇게 버티던 몸이 확 풀어졌나 봅니다. 계속…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28 days ago해피 뉴 이어이틀 먼저 전하는 인사입니다. 가능성과 한계가 뒤죽박죽 된 2022년이었지만, 늘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감사한 분들 덕분에 어떻게든 지금까지 온 거 같네요. 여전히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았지만 어떻게든…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last month내 마음 같지 않은 일들최근 시끄러운 일에 휘말리면서 정신 없는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필 여러 명이 얽혀 있는 문제라서 의견 교환을 하거나 일을 진행시키는 데에 있어서 잡음이 있는 편인데요. 생각만큼 일이 쉽게 풀리지 않으니…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last month빙판길이네요아파트 입구부터 작은 골목들은 죄다 빙판길이네요. ㅠ 차 안 쓰고 싶었는데 출장이라;;; 큰 길은 괜찮을 거라 믿습니다 ㅠㅠ 어제 밤부터 길에서 넘어졌다는 얘기가 계속 보이는데;; 다들 조심조심…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last month텅 빈나의 지갑 ㅠ 개털이네요. 이것도 털어버릴까 고민 되는데, 내일까지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눈이 펑펑 내렸지만 날이 춥지 않아 다행이에요. 오늘 뚜벅이로 동선이 제법 되거든요. 아침에 들고 나온…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새벽 타임둘째가 잘 때마다 저를 찾은 뒤부터 밤이면 같이 쓰러지네요 ㅎ 와이프가 당해보라며 막 웃는데, 의지와 상관 없이 점점 피로해지는 육신은 잠을 원하는군요. 오늘도 쓰러졌다가 새벽에 일어났는데, 주말+휴일이라는…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또 한 주가 시작됐네요휴일 하루지만 5일 중 하루라 그런가 체감은 또 다른 거 같습니다. 아, 육아로 인한 것도 있겠군요 ㅋ 사실 어제는 비도 오겠다, 전날 일정도 빡빡했겠다, 집에서 뒹굴 거렸습니다. 점심은 무려 짜파구리를…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우중 풋살정확히는 우중 풋살 관중이겠네요. 같이 뛰려고 했으나 시작하는 순간부터 비가 쏟아지는데, 여분 옷을 준비 못해서 그냥 관중석에만 ㅎㅎ 배 나온 아저씨들이 할딱이는데 그래도 모처럼 운동들이라 신나하는 느낌이네요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두 번 찾은 수목원가을 맞아 수목원을 다녀왔더랍니다. 블로그 후기들이 괜찮아 보여서 입이 삐쭉 나온 첫째 한테 강추를 했는데… 근처에 도착하니 뭔가 익숙한 풍경이… 주차장으로 들어서면서 작년에 왔던 곳이었네요. 어찌나 민망하던지. 수목원을 여러 곳 다니다보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늘 그랬지만 유독 여행이 고픈 요즘지난한 시간이 이어지면서 환기의 필요성이 더더더더 커지는 요즘이네요. 잠깐 쐬는 콧바람 보다 며칠 정도 훌쩍 떠나서, 지금 당장의 문제들로부터 강제로라도 떨어졌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뭐 그냥 하는 말이고…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커피는 또다른 여행어제는 예멘 커피를 맛봤습니다. 예멘은 아프리카만큼 미지의 땅이죠. 내전으로 인해 오랫동안 외국인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커피 역사에서 예멘은 기원이 되는 곳이라,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흔히 세계…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요즘 휴게소 화장실엊그제 대구-양산 달렸는데 여파가 상당하네요 ㅎ 칠곡 휴게소였던가, 화장실 간다고 들렀는데 잊구가 이렇게나 팬시한 ㅋㅋ 아무튼 깨끗하게 정비된 건 좋더군요. 냄새까지는 어떻게 할 수 없었지만… 주말 육아를 잘 버텨야 할 텐데 둘째가 아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가을 하늘춘천에서 미팅 마치고 들른 감자밭의 하늘입니다. 여기 장소가 예전에 샘밭 막국수 바로 옆이더군요. 예전에 닭갈비 먹으러, 소양강댐 보러 종종 찾던 곳인데, 시간이 흘러 오랜만에 찾았더니 감자밭처럼 새로운 카페나 음식점들이 많이 생겼네요.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날씨가 갑자기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네요. 아침 일찍부터 춘천 출장 다녀오는데, 휴게소에서 차 밖으로 나오다가 서늘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에어컨 바람으로 팔이 차가워진 상태여서 으레 나가면 따뜻하겠거니 했더 공기가 차갑네요.…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오늘은 내가 바리스타조기교육(?)의 힘으로 오늘 바리스타는 둘째가 담당했네요 ㅎㅎ 아들들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진짜 새로울 듯요.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10주년시간이 빠르네요. 어제가 결혼 10주년이었습니다. 우리 네 식구의 역사가 시작됐던 10년 전 그날이었죠. 크게 기념할 만한 날인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일단 식사 정도로만 끝내고 연말 전에 여행이든 뭐든 시간을 잡기로 했네요. ;; 늘 청춘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신통방통한 세상최근 차 전시장을 자주 찾게 되네요. 장모님께서도 gv70을 목표(?)로 하고 계셔서, 집 근처 제네시스 매장을 들렀더랍니다. 요즘 출고기간이 1년부터 시작이라더니 주차장부터 사람들로 줄을 서두군요. 인기는 인기인가 보네요. ㅎ 70travelwriter (67)in SteemCoinPan • 4 months ago식후 운동짧은(?) 연휴가 끝났네요. 기간이 짧긴 했지만 양가 성묘, 식사, 장모님 모시기, 전시장 방문 등 덕분에 스케쥴이 빽빽해서 짧지만 긴(?) 시간이었네요. 어제는 모처럼 장모님과 식사하고 근처 공원에서 식후 운동을 했네요. 첫째랑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