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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첫사랑시리즈] 플립 Flipped, 2010 - 내면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삶

in aaa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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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Flipped, 2010

★★★★☆


줄거리

7살 소녀 줄리는 옆집에 새로 이사온 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된다. 브라이스를 따라다니며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부담스럽다. 그렇게 줄리가 브라이스를 쫓아다닌지 6년, 어느날 브라이스는 줄리가 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 들키고 줄리는 그 뒤로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브라이스는 자신을 항상 쫓아다니던 줄리가 점차 신경쓰이기 시작하는데.. 어린 소년 소녀의 풋풋한 첫 사랑 이야기!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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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영화는 나의 첫사랑 시리즈 첫번째, "플립"입니다. 사실 AAA사이트가 오픈하고 나서 제가 제일 처음 리뷰아닌 리뷰를 했던 영화였죠. 사실 영업글이었습니다. 영업에는 실패한듯 했지만요. 기획하고 있는 시리즈도 많고 지금 하고 있는 시리즈들도 끝내지 않았으나 매번 새로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이 영화를 봐버렸거든요. 저는 다운받아 본 영화를 지우지 않고 대부분 소장하고 있습니다. 해서 거의 매일 저녁 심심하면 영화를 뭘 볼까 하고 들여다보는데 마침 이런 풋풋한 감정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플립을 틀었고 어제 밤 또 11시를 넘겨 자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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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봤던 영화를 다시 본다는 것은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처음 봤을때 두번째 봤을때, 세번째 봤을때 발견하는 것들이 모두 다릅니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는 그저 브라이스와 줄리의 풋풋한 사랑이야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다시봐도 이부분은 좋더군요. 줄리의 브라이스를 향한 마음과 브라이스가 점차 깨닫는 줄리에 대한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 간지럽고 달달하며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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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보니 또 여러가지의 깨닫지 못했던 점이 보였습니다. 브라이스의 아버지의 안타까운 편협함이라던지 줄리의 아버지의 대사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브라이스의 할아버지 매트의 현명함까지. 그동안은 줄리와 브라이스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그저 두 어린 소년 소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브라이스의 눈빛에 반해버린 줄리에게 줄리의 아버지는 브라이스의 눈을 보지 말고 전체를 보라고 얘기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참 와닿았습니다. 매트 할아버지 역시 이와 비슷한 말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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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일을 할 때, 친구들을 만날 때, 가족들을 만나 얘기를 할 때 모두 전체를 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런 마음을 잃어버리고 부분만을 보게되고 그 부분에 고집하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일 때면 스스로도 놀라고는 합니다. 어쩌다 나는 이런 어른이 되어버린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전체라는 것은 부분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고 그 부분 부분들은 전체를 만들기 위한 과정들일 텐데 말이죠. 어느 순간부터 전체적인 그림을 보지 못하고 과정에만 집착하게 되고 결국 전체적인 그림 마저도 어긋나게 만드는 그런 어른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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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봤던 플립은 저에게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해 주었다면 어제 봤던 영화 플립은 제 삶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겉모습 만이 아닌 내면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삶. 부분만을 보지 말고 전체를 보는 삶. 오늘의 삶에 집착하고, 무언가에 욕심을 내기 보다는 여유를 갖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줄평

영화가 끝나지 않기를 바랬던 영화.


음악영화 시리즈 [클래식 영화 부분]

  1. 파리넬리ㅣFarinelli: Il Castrato, Farinelli The Castrato, 1994
  2. 아마데우스ㅣAmadeus(1984)
  3. 레 미제라블ㅣLes Misérables (2012)
  4.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5.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5
  6. 맘마미아
  7. 라 트라비아타

음악영화 시리즈 [모던 영화 부분]

  1. 비긴 어게인
  2. 라라랜드-사랑과 꿈 그리고 현실을 아름답게 표현한 영화
  3. 위플래쉬
  4.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
  5.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6. 원스
  7.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8.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2018
  9. 위대한 쇼맨

재난영화 시리즈

  1. 판도라(2016)-우리 무능한 정부를 대신해 희생할, 지원자를 찾습니다.
  2. 감기(2013)-한국식 재난 로맨스?
  3. 투모로우
  4. 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2015
  5. 연가시 Deranged, 2012
  6. 인투 더 스톰 Into the Storm, 2014
  7. 폼페이
  8.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9. 2012 (2009)
  10. 괴물
  11. 해운대
  12. 엑시트 EXIT, 2019

소설 원작 영화

  1. 도가니 silenced, 2011 - 침묵당한 사람들
  2. 부러진 화살 Unbowed, 2011
  3. 안녕, 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 2014
  4.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마블 시리즈

  1. 아이언맨 Iron Man, 2008
  2. 아이언맨 2 Iron Man 2, 2010
  3.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4.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5.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6. [마블시리즈]아이언맨 3 Iron Man 3, 2013

좀비물 시리즈

  1. 데드 셋Dead Set (2008)
  2. 부산행 TRAIN TO BUSAN, 2016
  3. 월드워Z World War Z, 2013
  4. 28일 후 28 Days Later..., 2002

나의첫사랑 시리즈

  1. 플립
  2. 건축학개론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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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 curate

저도 두 번 본 엉화예요. ^-^

이런 하이틴로맨스 넘 풋풋하고 좋아하는데..
꼭 찾아봐야겠네요...

보는 내 정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ㅎㅎ

전체를 본다는 것은 모든일에 정말 증요한 것 같아요.
저도 영화 여러번 보면 볼때마다 새로워서 좋아요 ㅎ

좋은 영화는 정말 여러번 보면 여러 각도에서 보이는게 신기하고 그런 점을 찾는것도 재밌는것같습니닿ㅎ

제가 관심갖고 있는 영화입니다.
아직 올레티비월정액에 없어서 보고 싶어도 못 보고 있는 영화인데...
얼른 업데이트가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