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gma착한앙마입니다
(예쁜대문을 제작해 주신 @heeyaa35 님께 감사드립니다)
와이프님이 복숭아를 좋아해서 아직 이르긴하지만 황도를 2상자 구입했습니다
맛이 들은것은 맛나고 아닌건 생탱이 맛입니다
며칠 전 황도라서 물러지니 와이프님이 황도를 잘라서 당조림을 합니다
레몬즙 짜고 물에 설탕 풀고 가스 불 올리더니 바턴 터치합니다
팔팔 끓으면 복숭아 자기가 냄비에 넣어줘~
이미 예견된 일이라...ㅎㅎ
팔팔 끓길래 복숭이 넣고 조금더 끓이고 맛을 봤는데 설탕이 너무 덜 들어간 느낌...
맹맹합니다...
흠..
달달해야 맛인데..
와이프 모르게 설탕을 냅다 들이 붓습니다..
맛을 보니 달달하니 좋습니다
식혀서 통조림이니 통에다 담습니다
통은 통이되 김치통입니다 그래서 통조림입니다
중간급 김치통으로 가득 담아 김냉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드뎌 시원한 황도 당조림을 맛봤습니다
맛을 평가하자면...건더기인 황도는 달달한 놈은 달고 맹맹한 놈은 맹맹~
대신 라면도 아닌데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ㅎㅎ
맛있겠다 싶으시면 보팅 누르는 겁니다...
@darkcrow님이 당신을 멘션하였습니다.
https://www.steemit.com/@darkcrow/202107014-event-sc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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