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부울경 주노총의 파업으로 인해 건설현장에 레미콘 타설불가

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요즘 부울경지역 레미콘 업계는 살얼음판입니다.
민주노총과 사측이 레미콘 기사들의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2년전 임금협상 때,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민주노총은 20일정도 파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다음주부터 파업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요구안은 운반비 약 25% 인상... 및 성과급 보장
사측에서 수용하기 힘든 조건들인데 다음주에 파업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건설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