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은 혀끝, 짠맛은 혀의 양옆, 쓴맛은 혀안쪽.... 이거 아니었어?

in SteemCoinPan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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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얼마전 아는 고등학생이랑 대화를 하다가
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혀에 단맛 쓴맛 신맛을 느끼는 부위가 있고, 매운맛은 통감이라서 맛이아니니 어쩌니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거 요즘에는 그렇게 안가르친다고 하더라구요.
맛을 느끼는 것은 혀의 부위가 아니라
입천장 전체에 있다나 어쩐다나... ㅠ

석유가 공룡과 고생대 식물들이 죽어 오랜시간 쌓여서 만들어진다고 배웠는데
그것도 아니라면서요?
사실 배우면서도 공룡이 도데체 얼마나 많았길래
공룡이 죽은 사체에서 만들어진 즙??이 그렇게나 많을까 싶긴했었습니다.

과학의 발달과 교육에 대한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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