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C - ctc 크레딧코인 전망? - 네이버 Blog [초인]

in SteemCoinPan •  10 days ago 

크레딧 코인에 대해서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글.
전체적으로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나의 투자포트폴리오 중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코인이다.
​ctc 이전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적립식으로 매수했었고 현재도 꾸준히 적립 중이다.
가상화폐를 자산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본격적인 계기는 화폐가치의 하락, 특히 달러의 위상 유지에 대한 의구심이 출발이었다.
연준은 기축통화 발행국으로서의 지위를 활용해 지속적인 양적완화로 자국 경기를 지켜왔고, 이는 화폐가치의 하락을 불러왔다.
이에 ​
'달러가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잃는다면?'
이라는 질문이 생겼다.

금본위제로의 회귀, 위안화의 기축통화화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떠올랐으나 석연치 않았다.
어찌됐든 미국은 통화 이외에도 군사력 등에서 세계 1등이고 쉽사리 그 자리를 물려줄리 없으니까.

그때 나는 비트코인이 생각났다.
블록체인, 탈중앙화를 모토로 상호검증이라는 방법을 통해 거래당사자들끼리(중개인없이_은행 등)의 거래를 기록한다.
이러한 개념의 가상화폐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등 금융기록 뿐 아니라 계약기록 등으로 확장시킨 플랫폼 역할을 하는 코인들도 성장 중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왜 크레딧코인(ctc)에 투자했는가?
크레딧코인은 핀테크 스타트업인 글루와(gluwa)에 의해 개발된 코인으로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투자자와 자금조달자 간의 대출, 상환 등의 신용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이다.

사실 특별하지 않은 구조인데, 내가 ctc에 매료된 이유는 단 하나, 실용성이다.
아프리카를 포함한 전 세계 17억명은 금융 소외자로 본인의 ID(주민등록번호 등)조차 없는 사람들도 많다.
즉, 이들은 금융기관에 본인을 증명하지 못하고, 본인의 인생(대출시 활용되는 일생동안 쌓은 신용점수 등)을 객관적으로 증빙하지 못하므로 신용, 즉 대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이러한 금융소외자들은 크레딧코인을 이용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본인의 신용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되고, 중개인 수수료나 관리인 없이 이러한 신용기록의 객관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되며, 나아가 이러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던 국가들이 선진국 금융사들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없던 이유, 즉 신용기록의 객관성 부족이라는 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글루와의 크레딧코인은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100만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금융업체 아엘라(Aella)와 협업하여 실제 사용되고 있으며 트위터 등을 통해 증가하고 있는 실제 사용, 거래량을 공개하고 있다.
이에 나는 글루와를 그들이 미션으로 삼는 "국경없는 신용시장"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왜 글루와가 아닌 CTC에 투자했는가?
사실 내가 글루와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면 그렇게 했을 것 같다. 첫번째는 방법이 없었고, 두번째는 거래에 대한 수수료로 CTC가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지속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고, 수수료 수요가 증가한다면 CTC를 보유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므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CTC의 가치는 증대될 것이라고 판단했고, 나는 투자하기 시작했다.

CTC는 가격적으로 논란이 많은 코인이다.
ICO이후 KRW기준 8,000원대까지 갔던 가격이 현재 2,000원대에서 머물고 있으며 특히 거래소 논란(고팍스에만 상장)이 있었다.
이후 최근 빗썸, 업비트 등에 연달아 상장하며 원화마켓에서 투자가 가능해져서 유동성 논란은 다소 진정된 것으로 보이나 그럼에도 가격은 전고점에서 아주 먼 상황이다.

내가 CTC에 투자한 이유는 단순히 투기성 코인 도박이 아니다.
그들이 하는 비즈니스모델을 신뢰하고 있고, 주식시장과 같이 정형화된 공시는 볼 수 없지만 현재로써는 그들이 노티스해주는 내용들을 팔로우하며 내가 투자한 이유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지 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처분해야될 이유를 찾지 못했으며 국내 거래소 상장 뿐 아니라, 좀더 글로벌한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CTC 관련 다른 이슈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끝!
[출처] ctc 크레딧코인 전망?|작성자 초인
https://blog.naver.com/quantski/22262178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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