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뉴스들의 연속이다..

뉴스를 틀어 보면.. 이태원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이다.
가슴 한켠이 묵직해 진다. 생각해 보면 나도 작년에는 저곳에 있었기도 하고..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

SPC사건이 터져 나오고.. 이태원 사건이 터져 나오고..
안전 불감에 대한일들이 그 전부터 툭툭계속 일어나고 있었는데..

안전은 사고가 안터지면 낭비고.. 터지면 급급하게 막기 바쁘고..
그제서야 뭔가 해보게 된다..

안전 자원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앞으로는 사건 사고를 뉴스에서 안볼 수 있기를..

희생자 분들 좋은 곳으로 가시길..
유가족 분들 마음 잘 추스리시길..
회복중이신 분들 어서 쾌차 하시길..
책임자들은 마무리 잘하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