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6 회사일기

in SteemCoinPan •  last month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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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사에 다닌지 올해 12월에 3년이 된다.

일을 시작한 이후로 모든 회사를 모두 3년씩 다녔다. 한 회사에 3년 정도 다니면 기존 회사가 지겨워지기도 하고,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일까... 이번에는 아직 3년이 채워지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이직/퇴사를 생각중이다.

음... 뭐랄까... 총체적 난국이다. 기획자는 기획서를 잘 쓰고, 기획을 해야 기획자인데 대체 뭘 하는 건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빠진 내용이 수두룩빽빽... 디테일이 없으면 그게 기획서인가. 디테일을 내가 정하면 니 월급 나한테 줄거임? 상식적인 선에서의 디테일마저 없으니 답답할 노릇.

원화 디자이너는 포토샵만 할 줄 알면 되는건가.. 회사 특성에 맞게 필요한 툴도 익혀서 업무 속도가 나게 해야지. 나는 못해 라고 선언해 버리고 가만 있는 걸 보면...

서버 프로그래머는 그냥 문제 해결만 하면 되는건가. 범용성을 생각하지 않고 그 상황에서 결과만 나오게 구조를 잡아서 보내면 어쩌자는 건지. 그리고 쓰레기 데이터들은 왜이리 주는건가. 서버 비용 니가 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주절주절 썼다. 계속 다녀야하나...

파격적인 연봉 인상을 해주면 나는 이곳에 남을수 있을까?
아니면 그냥 그만 두고 실업 급여 타먹으며 와우나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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