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널의 수영장이 오픈하였습니다. - 아내가 쏘아올린 작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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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더우니까...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산 작은 풀장이라도 설치해서 애들 발이라도 담그게 하라고 한 아내의 말은 작은 공이었습니다.

그저 이 작은 풀에 공기를 넣고 물만 채우면 되는 거였을 텐데...

바닥이 울퉁불퉁하니 뭔가를 깔아야 한다고 할아버지가 분연히 일어서시게 됩니다.

[지옥의 시작]

그리고는 손자녀석들 작은데서 노는거 못보겠다며 예전에 산 풀장을 꺼내셨지요

창고에서 부품을 하나 둘 꺼내기 시작합니다.

처음 맞추는건 아니니 이리저리 움직여서 뚝딱 뚝딱 맞추고 물을 넣습니다.

그래도널의 수영장이 오픈 하였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파라솔도 설치했으나 위치선정에 실패... 우산도 실패...
하지만 두 아이는 신이나서 어쩔 줄 모릅니다.

신나다 못해 나오지 않으려는 두녀석...

오랜만에 집에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땀을 한바가지나 흘리고 지쳐있지만... 큰딸은 앞으로 일주일간 놀예정이니 무리해서 설치를 완료 했네요.

아이들만 신나고 전 체력이 0이네요

잠시 쉬고 저녁엔 고기로 체력보충을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2호녀석이 집에 안가려고 하면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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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손주사랑~~~~ ^^
저라도 저런 풀장이면 안나올것 같은데요~ 아~ 시원해^^

세시간 놀더니 기절하던데요 ㅋㅋ

저두 들어가고싶습니당!

거기서 가깝습니다 ㅎㅎ 오실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