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시끄럽더니 주말은 폭풍같이 지나갑니다.
코인쪽도 시끄러웠던데다가 각 팀의 대응을 바라보면서 한숨도 쉬고 박수도 치고...
토요일에는 지인분께서 매장하나 인수해서 하신다는데를 가본다고 지인을 태우고 가는데
서울의 길은 또 왜이리 막히는 건지... 거리상으로는 가까운데 왜 가질 못하니...(그럴거면 걸어가는게 더 빠르겠어)
도착해서 봤더니 이미 진척이 어느정도 된터라 의견낼것도 없고 2년넘게 문닫은 매장의 곰팡이 냄새만 신나게 맡다가 나왔네요.
피곤에 절어서 일요일엔 쉬겠나 싶더니
둘째다니는 어린이집에서 확진자 나왔다고 모두 검사받으라고 합니다.
줄도 긴데 ... 1시까지밖에 안해서 그전에 짤리는 분들도 있다는 임시선별진료소...
저희 앞에 초등학생 여자아이는 울고불고 살려주세요 난장판이라 우리 아이들 검사 받기 힘들까봐 걱정...
(물론첫째는 또 울고...)
다행히 음성 나오긴 했는데 오늘 회사에서도 하필이면 제가 외근간 부서에서 확진자 나왔다고 그냥 재택하고 있으랍니다.
아니... 저 재택보다 출근이 더 좋아여 ... 제...제발...
둘째가 똥싼다고 부릅니다... 아... 아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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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넛때문에 폭풍같은 시간이었네요...
폭풍에 모든게 날아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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