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Compound 12번째 제안서, cDAI 이자율 모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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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설명

현재 Compound 프로토콜의 cDAI 이자율 모델은 메이커다오의 MCD(Multi-Collateralized DAI)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정화 수수료(stability fee)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구조에서는 메이커다오의 거버넌스 투표로 안정화 수수료가 변경되면 cDAI 이자율 역시 영향을 받게 됩니다.

Dharma 팀에서 cDAI 이자율 모델과 MCD 주요 파라미터와의 디커플링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이자율 모델 개선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되었고, 커뮤니티에서는 cDAI 이자율 모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공감을 했지만 현 시점에서 MCD 디커플링은 조심스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Dharma 팀에서는 MCD 디커플링 대신 기존 모델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주요 변수를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12번째 제안 주요 내용

(1) 이용률 100% 에서의 APY 조정: 15% -> 25%
마켓 이용률이 100%가 되면 공급자는 자산을 출금할 수 없으며, 대출자 역시 대출을 할 수 없게 됩니다. 15%로 설정된 현재 값은 자산 공급을 위한 충분한 메리트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APY를 25%로 올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2) kink 관련 이용률 조정: 90% -> 80%

cDAI 이자율 모델에서 kink는 마켓 이용률 목표를 의미합니다. 이 이용률 목표보다 낮으면 이자율 곡선은 완만한 형태를 보이고, 이 이용률을 넘어서게 되면 이자율 곡선이 가파르게 변합니다.

현재의 설정값인 90% 이용률은 시스템을 언제든지 빠져나갈 수 있는 공급자가 10% 수준 밖에 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80% 이용률로 마켓 이용률 목표를 낮추면 더 많은 공급자가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3) kink APY 변경: 2% -> 4%
kink 시점에서는 목표 이자율이 현재는 2% APY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제안자는 이 목표 이자율이 너무 낮다고 생각해서 우선 2배로 늘려서 효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투표권 행사

cDAI 이자율 모델 개선의 궁극적인 목표는 cUSDT 모델처럼 주요 파라미터를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조정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드는 데 있습니다.

이번 제안서는 기존 모델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일부 값만 조정하는 제안이기 때문에 cDAI 이자율 모델 체질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코드 구조를 추구하는 제안이 아닙니다. 또한, 적절한 코드 리뷰/테스팅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제안에 반대 표를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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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 토큰을 보유하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제안서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제안서에 담긴 의미와 내용을 파악하셨다면 투표 참여로 여러분의 의사를 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직접 참여가 어려우신 분은 대리인에게 투표권을 위임하실 수도 있습니다.

투표권 위임 방법

(1) 투표 페이지 접속하기 https://app.compound.finance/vote
(2) 투표 설정에서 시작하기 버튼 클릭
(3) 투표 위임하기 선택
(4) 투표 대리인 지갑 주소 입력. 또는 순위표에서 대리인 주소 확인 후 입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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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투표권을 위임하고 싶은 사용자는 대리인 주소 입력란에 아래의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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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링크


바이낸스 인플루언서 활동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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