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카카오T로 부르면 괜찮은 택시를 탈 확률이 매우 높았는데,
언젠가부터 - 아마 카카오T가 대세가 되면서부터? - 그냥 허접해지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택시도 아니고 벤티마저도 오늘 공항에서 타고 오는데 정말 최악 수준의 택시가 걸리더군요.
운전도 못하고,
길도 모르고 (심지어 자기가 길 모른다고 손님이 설명해줘야 한다고 당당하게 말해서 순간 이게 원래 그런건가? 헷갈렸음),
게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하는데 어이가 없었음.
- 막판에 내리고 나서도 또 반말하길래 같이 반말로 "아 그만 좀 하지? 왜 계속 반말이야?" 했더니 대꾸없이 조용히 사라짐.
리뷰 쓸까 하다가 귀찮아서 말았습니다. 앞으로 안쓰면 되는데 굳이 왜.
타다 등 다른 서비스들을 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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