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들어가는 길

개발 동영상 매일 보고 리뷰 쓰면 좋겠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네요. 특히 요즘 같이 일이 많을 때는 더 그래요. 야근하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었습니다. 늦은 밤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평소보다 사람이 더 적은 건 코로나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직 더울 때라 밤 산책하시는 분들이 가끔은 계셨어요. 코로나의 확산으로 지금은 다들 집에서 나오지 않으시네요. 어려운 시기 잘들 보내시는 겁니다. 코로나가 지나가고 마음껏 산책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조금만 참고 어려운 시기 잘 넘겨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