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431 - 딸내미 옷장 서랍 정리

빨래 정리를 하면서 딸내미의 옷장 서랍도 같이 정리했습니다. 서랍 안에 옷들이 이리 저리 제멋대로 들어가 있었구요. 이번에 하나씩 다시 접어서 가지런히 배치했습니다. 시간은 좀 걸렸지만, 끝내고 다시 보니 기분이 좋네요. 기념으로 사진도 찍으며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이거 말고도 집에서 정리하거나 버려야 할 것들이 더 있죠. 한꺼번에 다 하기는 어렵죠. 하루에 시간 조금씩 내서 진행하면 어떨까 합니다. 주말에 시간을 좀 더 쓰겠지요. 이렇게 하며 좋은 운이 트이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