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잠들어서 그런지 새벽에 일어나기가 힘들었어요. 겨우 일어나 출근해서 정신없이 일하고 이제서야 한숨 돌리고 있네요. 점심 전 편의점에 갔는데 사장님이 화장실을 가셔서 기다리는 동안 조금 걸었습니다. 그런데 10분이 넘도록 안 돌아오셔서 결국 다른 편의점으로 갔어요. 덕분에 조금 더 걸었네요.
점심을 먹고 아내님과 통화하며 20분 정도 걸었습니다. 사무실로 돌아와 피곤해서 낮잠을 조금 잤네요. 오늘 하루 2.6km를 걸었습니다. 숙제는 완료했네요. ㅎㅎ 퇴근하고선 시흥에 집 계약하러 갔다와야 하는데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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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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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시흥으로 이사가는거야??!!
새 집!! 왕 설레겠당 'ㅡ'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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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살려고 산집인데
5년째 월세만 돌리고 있네...ㅠㅠ
슬프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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