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마이애미 -> 뉴욕

미국 공항에 오랜만에 왔음을 깨닫게 해준 핫도그.

보기만해도 어이없는 수준인데 맛은 더 이상합니다. 소시지랑 빵이 제대로 구워지지도 않았음... 치즈가 저렇게 이상하게 흩뿌려진건 둘째치고.

심지어 저 가격이 7,8천원 한다는걸 고려하면 진짜 미국 공항에서는 뭘 먹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다시 함.



비행기에서의 식사는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요즘은 이코노미는 안주고, 비즈니스면 그나마 이렇게 주는듯.

다만 역시 샌드위치 맛은 별로입니다. 그냥 포장된걸 까기만 하면 되는 과일이나 주스가 더 나음.



그래도 무난히 뉴욕 숙소에 도착.

근처의 명소 뉴욕 공립도서관 앞에 관광객들이 많이 있군요.



이후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에서 저녁 미팅을 했는데... 맛이 별로였습니다. 서울의 울프강이 더 맛있는듯.

오늘은 어째 먹을 복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mage.png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Please check my new project, STEEM.NFT. Thank you!
default.jpg

ㄷㄷ 기내식.. 생긴것도 맛없게 생겼어요 ㅎㅎㅎ

그래두.... 비행기 타고 싶당....

제주도 오셔용 ㅎㅎㅎ

진짜 맛없게 생겼.. ㅋㅋ

음식 질이...ㅠㅠ
잘 챙겨드세요 형님~!!

@glory7 transfered 15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100.00%, voting power : 19.27%, steem power : 1953157.30, STU KRW : 1200.
@glory7 staking status : 6500 KRWP
@glory7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6.5 KRWP (rate : 0.001)
What you sent : 15 KRWP (Voting Percent over 100 %)
Refund balance : 11.408 KRWP [63245326 - 777b46bee50377df43b3c6df155f1b641552c3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