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일이 많아 지기를 기대한다

지인이 웃을 일이 많아 지기를 기대하며 웃픈 그림을 보내왔다. 무엇이 어떻하면 웃을 일이 많아질까? 개인이 행복하면 사회가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하면 나라가 행복하다. 나라가 행복하면 사회가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하면 개인이 행복하다. 이 명제가 '참'일까 '거짓'일까? 논쟁이 될 수 있을까? 정답이 없다. 그럴수도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 정비례 또는 반비례하여 그렇다고 말할 수 없다. 개별의 합과 총합을 개별적으로 나눈다고 해서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것이 과일 갯수가 아닌 이상 동일하다고 단정할 수 없을 것이다.

2022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가와 가정, 사회와 직장, 지도자와 서민, 스티미언이 웃을 일이 많아 지기를 기대한다. 웃는 기준이 각각일 수 있지만 웃는 기준에 시비가 없었으면 한다. 웃는다는 상식을 이해하는 수준에서 알면 될 것이다. 그런 날이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