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오징어 게임

in SteemCoinPan •  10 months ago  (Edited)

한일의 갈등 양상이 오징어게임을 연상시키고 있다. 영화에 나온 오징어 게임의 결말은 많은 경쟁자 중 한 사람만 생존하여 상금을 탄다. 경쟁자 모두가 탈락하고 주인공 혼자만 남는다. 그 많은 사람 중에 혼자만 남아야 영화가 끝이 난다. 오징어 게임을 지속하고 유지하는 원동력은 분노, 증오 그리고 불신이다.

한일 간의 갈등도 오징어 게임처럼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 어느 쪽도 쉽게 양보하고 타협하기에는 구조적으로 쉽지 않게 되어 있다. 한일 간의 역사, 정치구조, 국민인식, 왜곡된 교육, 지도층의 역사 의식 부재 등이 어울어져 타협과 양보, 또 과거를 극복하기 위한 방향 전환이 어려워지는 형세이다. 물리적인 관성의 법칙이 인식과 제도, 교육에 적용되어 쉽사리 수정보완하기가 쉽지 않아 가던 길을 가고, 더 가속하여 가고자하는 움직임이 오랜 전부터 시작되었다. 그래서 한일 간의 갈등이 해결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처럼 그러한 결론으로 치달을 것인가 우려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할 것인가? 상대가 변화하지 않는데 방법이 있는가? 미래로 가고자 하지만 상대가 과거에 집착하고 고집하는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문제는 이런 방향과 수준에서 한 세대가 더 흐른다면 어쩔 도리가 없을지 모른다. 지도층의 악의와 교육의 확대 재생산은 거짓을 진실로 받아 들이고 그것이 신념과 가치로 전환될 것이다. 이 정도 상황이 되면 어쩔 도리가 없을지 모른다. 그때는 진짜 오징어 게임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한일 간에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전략으로 일관되게 나가야 할 것이다. 감정을 감정으로 도발에 도발로 대응하지 않고 이성과 힘으로 대응하는 그런 능력과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리고 국민적 지지가 수반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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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일본은 낙후 해가고 있다던데... 우리나라도 그러면 안되겟지만..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잘났다고 외치던 일본 국가
이번 코로나때 보니까 완전 낙후된 나라..어디서나 리더가 중요하지요. 양국간에 쓸때 없는 자존심을 버릴때는 버려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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