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장항준의 편의점 클라쓰e] 양자역학에 대해서 제가 들어 본 것 중 제일 이해가 잘되는 강의

최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주제들을 많이 다루는 유튜브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영진 장항준의 편의점 클라쓰e 이라는 유튜브 인데요, 느낌은 조금 작은 "차이나는 클라스" 같은 느낌이 납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요!)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전문가를 초빙하고, 적당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정영진과 (조금 모자란)장항준이 진행에 케미를 이루더라구요.

아직은 양자역학 정도만 들어봤지만, 다른 주제들도 꽤나 흥미로운 제목들이 많이보입니다. "양자역학"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부분 2편을 보았는데, 지금까지 어렴풋이 알아왔던 양자역학을 그나마 조금 더 알게 쉽게 풀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양자역학에서 왜 인간이 볼 때만 전자가 하나 인 것처럼 보이고, 보지 않으면 여러 군데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가 제일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김상욱 교수님이 아주 잘 풀어 주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눈으로 본다는 것은 전자에 반사된 빛이 눈에 들어왔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인데, 그 상황에 이미 또 전자는 그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도존재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쉬운 것 같습니다.

설명을 하면 길테니(이해도 아직 덜 되었구요 ㅠㅠ) 관심 분야 이신분들은 영상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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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언어로는 설명하기 힘든 학문, '양자역학'(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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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왜 죽을때까지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았을까?(김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