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농막에서..

in SteemCoinPan •  2 months ago 

추석 차례를 지내고, 시아버님께 음식을 전달하고 시골 친정으로 왔습니다. 차례은 찻상과 다과를 차리는 거라고 알고 있지만 여느때 제사처럼 음식을 장만했습니다. 하루종일 기름냄새를 맡았더니 아직도 손에서 기름냄새가 나는 듯합니다.

친정이 있는 시골은 조용합니다. 작년부터 친정에서는 기제사만 지내고 설과 추석에 제사를 하지 않기로 했거든요.

게다가 친정에 오면 저는 농막으로 갑니다. 저를 위해 지은 곳이니까요. 오늘은 그래도 추석이니 부모님과 저녁에는 함께 시간을 보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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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농막은 정말 조용하군요. 사방이 어두우니 더 그렇지요.

앞으로 농막에서 지낼 시간을 늘려가고 싶은데, 점점더 바빠져서 어떻게 될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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