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부터 시작

in SteemCoinPan •  4 months ago 

퇴근길에 와이프 회사에 들러 와이프와 동료까지 픽업한다.
2틀전부터는 한명더 추가 되었다. 도중에 내려주면 되고 차안에서도 여자들끼리 계속 수다를 떨기 때문에 난 그냥 운전만 하면 된다^^

어떤 때는 조금 일찍 와서 와이프 회사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수고를 하지만, 여러명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작은 뿌듯함이 더 크게 느껴진다.

타인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도 더 큰 보람이 되고 마음을 정화시키기도 한다.

회사에서 새로운 시스템 도입하면서 팀간 업무조정이 있었고, 한 업무는 그 본부의 본부장 주관하에 팀간 업무 조정이 이루어졌음에도 업무가 아직도 넘어가지 못했다.
단순업무 역할밖에 안된다는 논리인데...직장생활이 나라를 구하는 일이 아닐진대...누구나 다 작은일도 하면서 월급받을 텐데 일하기 싫다라는 얘기로 들려서 안타깝다.
아직도 내가 있는 팀에서 그 업무를 하고 있다.

누군가 대학졸업 연설에서 인생에서 큰 일을 하고 싶다면
아침마다 일어나는 이부자리부터 잘 정리하라고 했다 한다.

"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마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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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첫째딸이 먹고 싶어한 해물찜을 사와서 먹었다.
몇달만에 사온 해물찜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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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months ago (Edited)

와이프를 위한 마음, 너무 따뜻하게 읽었습니다...
이부자리 정리ㅠ 내일부터 실천해볼께요^^*

해물찜 정말 맛있어보이는데요, 여긴 어디일까요?

최고집 칼국수라는 식당입니다. 주차장도 넓구요.
식당에서 먹을때는 손님들 바글바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자가 5만5천원 좀 비싼거 같은데요. 양도 푸짐합니다^^
원래 해물찜 관련 글올릴려고 하다가 주제를 바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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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찜에.. 소주한잔... ㅠㅠ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