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메뉴 - 홍어

수리남에서 온것 같은 홍어

회사 근처 식당 중 홍어를 파는 국밥집이 있어 점심 식사 시간에 들렀습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는데 다가 오랜만에 먹는거라(또 언제 먹을 수 있을지 몰라) 입천장이 다 까지도록 배터지게 묵었습니다.

그냥 먹으면 심심하니 소주도 한병 정도 먹고 왔는데 오후 근무 시간 순삭이 되네요. 밤되니 술이 깨는게 오늘 하루 놀면서 돈 번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아요.

이번주 부터는 술을 줄일려고 했는데 내일 부터는 다시 금주 할수 있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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