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책나들이 #2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in SteemCoinPan •  last month  (Edited)

K-003.jpg

백만년만의 서점 나들이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어서 단번에 고른 책

인문학 코너에 있었으니 인문학이겠지

나님 인문학도 고루고루 맛보는 남자 후훗


어휘력하니깐 생각나는데 최근까지 '눕다' 라는 나의 정의는

바닥에 등을 대고 있거나 옆으로 누워있을 때만 사용하는 단어였음

그런데 엎드려 있는것도 눕다라고 표현을 쓰는걸 듣고

왜 그걸 누워있다라고 해? 엎드려 있는거 아니야? 라고 했다가

눕다
동사) 몸을 바닥 따위에 대고 수평 상태가 되게 하다.

라는 사전적 의미를 보고 멘붕이 왔었음

내 평생 엎드린걸 눕다라고 써본 적이 없었으니깐

솔직히 아직도 엎드린거보고 누워있다라고 말하면

위화감이 들어서 입에 붙질 않음

이래서 사람이 배워야 하는거임


책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간단 솔직평

작가가 자신의 경험담과 풍부한 어휘력으로

독자들 기죽이는 책

물론 좋은 이야기들 많았는데

인문학은 나랑 안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결론!

어려운 말 안써도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걸

상대방을 100% 이해 시키면 그게 어휘력이 좋은게 아닌가?

어른의 어휘력이란 책 읽고 쓰는 포스팅에 어휘력 보소 ㅋㅋㅋㅋㅋㅋ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oioioioi transfered 4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33.34%, voting power : 60.03%, steem power : 2024602.82, STU KRW : 1200.
@ioioioioi staking status : 1700 KRWP
@ioioioioi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3.4 KRWP (rate : 0.002)
What you sent : 4 KRWP
Refund balance : 0.6 KRWP [50667394 - 65ab8827c0512da3b854916d4a1f93ff9409b769]

앞으로 누우나 뒤로 누우나 누운 것 누운 것이죠.

앞으로는 엎드린건데 -ㅅ-.. 위화감 쩔어요 ㅋㅋㅋㅋ 뇌에서 통과를 못시킴 ㅋㅋ

솔직히 말하자.
형이 저 책을 단번에 고른 이유.ㅎ

"어른의"

맞지??ㅎㅎ 인문학말고 딴 건 줄 알았징?? 그칭??ㅎ

어른들의 놀이
이런책이 훨 잼나지.

야.. 야메떼!!!!!!!

어른이라고 해서 섹드립을 예상했건만...ㅋ

어허 순진무구한 오이님께 무슨 불경을!!!!!!!!

뭘 멘붕까지.. 그런갑다!! 하면 그만이지~ ㅋㅋㅋ

어른의 어휘력이란 책 읽고 쓰는 포스팅에 어휘력 보소 ㅋㅋㅋㅋㅋㅋ

뭐 달라진거 있어? 난 잘 모르겠는데~ 모르겠는데~ ㅋㅋ

엉망진창이라고 스스로 쓴건데 그걸 굳이 확인시켜주다니 쳇

이제 엎드려! 했을때 누워도 무죄네. 엌ㅋㅋㅋ

대신 .....ㅋㅋㅋㅋ

이 형 뭘 상상하는거야 ㅋㅋㅋㅋㅋ

어른의정의부터..어른이 몰까요.? 아 철학적이다 흐흐

전 아직 어른아이라 잘 모릅니다 ㅋㅋㅋ

엎드리는걸 눕다라고 한다는 것도 신기하고
형이 이렇게 책 리뷰하는 것도 신기하고

왜 책리뷰는 예전부터 꾸준히 했음 ㅋㅋ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작년 9월부터 벌써 15번째 책임!! ㅋㅋ

그리고 난 아직도 이해못함 ㅋㅋㅋ

아무래도 재밌는 이야기를 다루는것이 자장 잘 어울린다는 짧고 굷은.ㅎㅎ

인문학이라 기대치 없이 보긴했는데 역시 인문학은 함부로 건드리는거 아니란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