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9 기록] 코로나 이기기 (3) 코로나 바이러스 파괴자 '바이러스 버스터 필터' 개봉 설치 후기 - Virus Buster (Blue) Filter

in SteemCoinPan •  2 years ago  (Edited)

연어입니다.


두 편의 글을 통해 구리(銅)의 강력한 살균 효과를 가까이했던 프랑스와 우리나라의 배경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지금, 두 나라가 특별한 콜라보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이 만든 '특별한' 제품을 프랑스가 '특별하게' 사용하려 하죠.

그 소식을 접한 제가 거의 인터셉트 하다시피 제품을 구해와 몸빵(?) 테스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 인간과 코로나 바이러스 - 퍼트리냐, 퍼트리지 못하게 하느냐

인간과 바이러스 전쟁의 본질은 자신들(객체)을 얼마나 넓게 많이 퍼트리느냐, 그러지 못하게 막느냐는 것입니다.

확장은 '접촉'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필요한 숙주에 접근하기 위해서죠. 직접 닿거나 공기 속을 떠다니다 호흡기 등에 달라붙어 침투를 시작합니다. 이제 인간과 바이러스 각자의 전략은 명확해 집니다.

인간은 접촉을 줄이고, 거리를 멀리하고, 환기를 시켜 바이러스를 옅게 흐트리려고 합니다. 반면에, 바이러스는 어딘가에 달라 붙어 있다가 인간에 접촉하려 하고, 비말 형태로 공기를 떠돌며 다른 숙주로 옮겨타려 합니다. 지금 2020년, 인간과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 닿으면 1분 안에 99.8%가 죽는다 -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뢰밭

지난 글에 얘기했던 것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도 구리의 강력한 미량동(微量動)효과에 예외일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구리 표면(이온)에 닿는 순간 즉사라고 봐야 합니다. 천만다행으로 이 원리를 이용한 제품이 한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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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전략은 두 가지였죠.

  • 어딘가에 묻어 있거나
  • 공기중을 떠돌아 다니고 있거나

그렇다면 이 넘들이 접촉을 하든 공기중을 떠돌아 다니고 있든 잡아내야 한다는 소리죠. 그래서 고안해 낸 방법이 바로 부직포(不織布) 방식입니다. 닿거나 걸러내면 무조건 죽을테니 말입니다.


■ 부직포(不織布)란?

의외로 부직포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부직포는 말 그대로 직(織, 실)이 아닌(不) 포(布)란 의미입니다. 뽑아낸 실을 직조를 통해 씨실 날실로 직각을 이루며 옷감을 짜죠.

반면에 실이 아닌 부직포는 일종의 방사 방식으로 미세한 섬유들을 흩뿌려 특정한 방향 없이 쌓이고(적층) 안착 되게 하는 것입니다. 부직포 특유의 묘한 질감은 이로 인해 생기는 것입니다.

부직포에는 미세한 공기 구멍과 탄력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야에 사용됩니다. 여과용 필터, 흡음제, 방진재, 연마제, 악기 부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심지어 당구대 바닥면에도 사용됩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화장용 얼굴 마스크, 그리고 우리가 지금 매일 써야 하는 방역 마스크에도 쓰이죠.


■ 코로나 바이러스 파괴자, 바이러스 버스터 필터(Virus Buster Filter) 사용기

일단 이름이 끝내줍니다. '파괴자(buster)'가 들어가 있는 풀 네임은' Virus Buster Filter(바이러스 버스터 필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루 필터'라고 명명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구리이온 특유의 푸른빛이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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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배송된 제품 모습입니다. 이 블루 필터는 에어컨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를 차단(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공기중으로 바이러스를 가장 빠르고 널리 퍼트리는 것이 에어컨이기 때문입니다.

빨간 박스 안에 '바이러스 버스터 필터에 닿은 바이러스를 파괴합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왼쪽 아랫부분엔 필터 사이즈가 있네요. 120 mm x 60mm이며, 천정형 에어컨 필터가 60mm이기에 60 x 60 정방형 필터 제품도 있는데, 저희 집엔 거실에 긴 스탠드형 에어컨을 쓰고 있기에 120 x 60 짜리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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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엔 설명드린 미량동효과에 대해 간력히 적어 놓았습니다.

  • 미량의 금속이온이 미생물의 대사 작용을 교란해 죽이는 현상으로, 구리는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항바이러스 시험에서 5분내에 99.9%의 H1N1(휴면 인플루엔자 A)가 불활성화 되었음이 인증되었다는 내용도 적혀있습니다. 그러니 믿고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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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사이즈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제 핸드폰은 약간 큰 편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용물은 120 x 60 사이즈지만 접혀서 포장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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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큰 가정용 방석보다는 작았습니다. 대충 포장 사이즈는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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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모두 꺼내 봅니다. 빨간 박스에 격자 무늬의 주인공이 보입니다. 우드 색감의 테이프가 함께 동봉되어 있고, 간략한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격자무늬는 약간의 접착제로 마감된 필터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격자 무늬를 보면서 반듯하게 가위질이나 칼질을 하면 되니까 자를 때는 필터가 아닌 무늬를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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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만 따로 찍어 보았습니다. 조명 때문에 필터 고유의 색감을 전달하기가 어려운데요, 그래도 화면상에 푸르스름한 빛이 감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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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질감과 색감을 담기가 어렵네요. 푸르고 옅은 솜사탕 같다고 보시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사진상에는 좀 차가워 보이지만 실제 육안으로 보면 따스한 느낌이 감돕니다. 실제로 만져보아도 부직포 특유의 까끌까글함이 적습니다. 보드랍다고 표현하는게 더 적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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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mm x 60 mm 이니 만큼 크기는 넉넉합니다.


■ 에어컨에 설치해 보자! 바이러스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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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거실 에어컨을 둘러봅니다. 어디에 필터를 부착해야 할지 알아봐야 하니까요. 제품이 추천하는 것은 공기의 input 부분입니다. output 부분은 그냥 개방하고 input부분을 제어해 공기 중 바이러스를 걸러내겠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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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에어컨 내부도 한 번 들여다 봅니다. 집진기도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고 에어컨 전체로 보아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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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을 닫고, 첫 번째 input 지점을 찾았습니다. 공기 흡입기 쪽이고 기본적인 방충 방진 필터가 붙어 있군요. 저희 집 에어컨의 경우 양 날개 쪽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일단 이 두 곳은 필터로 막아야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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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배관 연결 구멍이 뚫려있네요. 이 세 지점을 모두 막아야 했습니다. 사실 종이로 간단히 막혀있던 것을 사진 촬영을 위해 빼버리고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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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 한 곳만 막았지만 세 지점 모두 필터로 막아 놓습니다. 필터는 공기를 통하게 하므로 이곳이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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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긴 공기흡입부를 필터로 막은 모습입니다. 제품에 포함된 우드형 테이프의 퀄리티가 괜찮아서 그대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옆면이기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일반 투명 스카치테이프는 나중에 뗄 때 잔흔이 남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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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input 지점을 모두 막으면 작업은 끝입니다. (너무 쉽습니다 -_-;;) 마침 작업을 마치자 마자 폭우가 쏟아집니다. 어쩐지 습도가 높다 했더니... 부랴부랴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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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 마치고 막걸리 한사발 하듯 테이핑 작업을 마치고 에어컨을 켜니 시원하기 그지 없습니다. 에어컨이 동작하며 양쪽 면과 전면에 구멍을 열어 시원한 바람을 발사합니다.

이 바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input 부분을 통해 바이러스를 박멸한 공기가 순환하며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제 시간은 내편입니다. 바이러스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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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기 부분이 필터로 인해 공기를 잘 빨아들이지는 못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흡기가 원활치 않아도 에어컨 성능이나 소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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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화면에 잘 보이지 않겠지만 흡기로 인해 필터가 살짝 안으로 빨려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필터는 얼굴에 대고 숨을 쉬어도 편히 쉴 수 있을만큼 충분한 공기 흐름이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필터링 역할은 끝장나게 합니다. 이게 부직포의 장점이죠. 혹시나 집안에 있었을지 모를 모든 바이러스여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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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시원하고 쾌적한 바람을 쐬어 봅니다. 지금 제 몸을 감싸는 바람이 항바이러스 필터를 통해 바이러스를 박멸한 바람일테니 마음도 든든해 집니다.


■ 필터 응용 범위가 넓다 - 우리의 창의력에 달려있음

필터 자체는 간단하고도 강력한 작용 하나입니다.

  • 바이러스가 붙는다? 그럼 백발백중 죽는겨.

결국 필터의 표면적이 넓어질수록 바이러스는 생존하기 힘들어집니다. 극단적으로 온 집안을 필터로 쳐발쳐발(?) 한다면 바이러스 프리(free) 청정지역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인간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전략 한 가지가 생겼습니다. 구리이온 필터를 주요 지점 곳곳에 뿌려두는 것입니다. 이 표면적이 넓어질수록 코로나 바이러스의 활동 무대가 줄어들테니까요.

일단 내가 숨쉬고 자는 집 안부터 시도해 봅니다. 제품의 용도에 맞게 에어컨에 설치해 보았지만 손이 닿는 곳, 바람이나 공기가 지나가는 곳이면 어떤 지점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붙이면 끝.

어디다 어떻게 붙일지는 이제 우리의 상상력에 달려있습니다. 모든 손잡이에도 가능할 것입니다. 아이 유모차 손잡이에, 이마트 같은 공용 카트에, 자동차 핸들에, 대문 문고리에.... 비닐형 향균 필터와 달리 통풍이 좋은 부직포 형태이기에 땀이 밸 수 있는 손잡이에 더 어울림직 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서 붙일 수 있으니 여기저기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내일은 차량 내부에 설치해 봐야겠네요. 에어컨 필터 쪽에 설치해 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지금은 코로나 전쟁중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런 제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여러 과학 기술, 특허, 생산 기술이 접목되었겠지만 무엇보다 시의적절한 제품이 나왔다는 점이 마음을 놓이게 합니다.

지금 이 시기엔 모두들 본인들 걱정 못지않게 내 가족들, 내 집, 내 일터 걱정이 클 것입니다.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 더 잘 모시고 싶은 부모님들, 사랑하는 배우자 등등

직접적으로 몸 안에서 작용할 수 있는 백신과 치료제는 아직 요원합니다. 그러나 전쟁은 지속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시간을 자기들 편으로 끌고 가기 위해 변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은 어떻게 해야 시간을 우리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결국 환경을 개선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에겐 유리하고 바이러스엔 불리한 방향으로요. 그래서 항균(항바이러스)제품이 서서히 면적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미 엘리베이터 버튼 곳곳이 항균필터로 무장하고 있지요. 이제 비닐형에 이어 부직포형이 나설 때입니다.


표면을 아예 막아버리는 비닐형이 아닌 공기를 투과시키는 부직포형의 장점은 매우 큽니다.

이렇게 공기가 지나갈 수밖에 없는 에어컨에 설치할 수도 있고,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땀이 밸 수 있는 손잡이에도 유용합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파괴자 '바이러스 버스터 필터'는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 호흡기를 직접 막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도 같은 원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 '마스크'죠. 다음엔 같은 방식의 '블루 마스크' 개봉기와 사용기를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팀/스달을 이용해 고정적인 사용, 사용의 생활화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장기전을 각오해야 합니다. 생활 준칙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꾸준히 써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럼 두 가지 문제가 생기죠.

  • 좋은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가?
  • 구매 비용을 꾸준히 감당할 수 있는가?

첫번째는 공급과 유통의 문제겠네요. 공급처가 부실하거나 공급망이 부실해도 문제가 되겠고, 수요가 너무 많아 제품을 확보하는게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제품의 발명과 생산이 모두 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프랑스를 비롯한 해외에서 대량 구매를 하려 합니다)

더 실질적인 문제는 구매 비용입니다. 아까 설치해 본 필터의 경우 반영구적에 가깝지만 소모품인건 마찬가지죠. 다음에 소개할 마스크의 경우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할 소모품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구매 방법을 스팀이나 스팀달러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스팀잇 유저라면 포스팅, 보팅, 이자 수익으로 챙긴 스팀 스달이 있으니까요. 꾸준한 스팀 스달 보상을 내 목숨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쓴다면 보람된 일일 것입니다.

여하튼 다음 글에 보다 세부적인 내용을 풀어가 볼까 합니다.


■ 프랑스와의 콜라보가 무엇이냐고요?

"프랑스는 프랑스 육군과 협의해 샘플 시험을 진행하기로 했고, 작은 도시에서 아예 모든 주민이 블루 마스크를 착용하는 실험을 준비 중"

발표된 뉴스입니다. 역시 구리의 항균, 항바이러스 기능을 잘 꿰뚫어 보는 건 프랑스네요. '구리의 나라' 프랑스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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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설치 방법도 알려주시니 좋습니다. 저는 간호사 가족에게, 특히 아이 키우는 간호사, 분만실과 신생아실 간호사에게 블루 마스크와 에어컨 필터를 알리고 있습니다. 간호사 가족 공동구매 준비 중이구요. 하나의 바이러스라도 박멸시켜야하니. 간호사 에게 올려주시는 글들과 특히 이 설치 글을 보여주면 도움 되겠습니다

저도 이 포스팅을 보자마자 8개를 주문했고, 울산에 계신 저희 부모님 댁에 20개를 주문했어요. 코로나 19에도 대면 접촉이 많은 동료 기자들과 공구도 할까 합니다.

공공장소에는 이런 장치를 해야할 것 같네요

포스팅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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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팀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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