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대창 그리고 양밥

in SteemCoinPan •  17 days ago 

곱창의 진가를 모르던 시절 곱창 좋아하는 남편을 만나 연애하며 곱창을 알게 되고 돼지막창, 소곱창 단골이 생겼다.

신혼때는 홍진영이 미우새에서 곱창 먹는걸 보고 새벽에 급 곱창집을 향한 적도 있을정도ㅎㅎ

오늘 나는 일 없는 날. 남편은 백신맞는 날로 아덜오퐈 없이 자유식사 가능한날 꺅!!

그래서 선택한 고옵차앙

8486940D-898F-4D13-8CCA-64C20F35E6DB.jpeg
곱창과 대창 되시겠다.
특양 대창 막창 아직도 구분 잘 안되는데ㅋㅋ
다음엔 대창말고 막창 시키기로ㅎㅎ

E6D0D8BB-EF29-43F0-8DBE-8BCABA4B1D41.jpeg
오목한 팬에 기름이 쟈글쟈글 차오르면 기름을 걷어내고 김치를 볶아 주셨다. 헐 사장님 천재세여??

늘 가던 곱창집과는 달랐다. 양념없는 본연의 맛이었으나 당일 조달되는 단골집보다 신선도가 떨어지는 듯했다. 그래도 맛있었다.

44D12D94-CD9B-47BF-8D09-9EF7CAD8E6E0.jpeg
이어지는 양밥 타임.
전혀 느끼하지 않은 양밥에 달짝지근한 된장이 너무나 조화로운것.

밥 세공기는 되겠다며 다먹어치움 하하하

행복하고 돼지스러운 한끼었다.
어제 신청한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의 1/3을 소진했다ㅎㅎ
잘먹었습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mage.png

곱창1인분 양이 너무 적어서 기본4인분 시켜놓고 먹어야되는 음식.👍👍

1인당 4인분은 아니게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