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 미·중 패권 경쟁의 새로운 전쟁터가 되다 (코인전쟁)

in SteemCoinPan •  5 months ago 

가상자산 시장, 미·중 패권 경쟁의 새로운 전쟁터가 되다

미국과 중국은 지금까지도 치열한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가상자산의 역할 또한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미국의 아성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금융이다. 아니 정확히는 화폐다.

미국 달러는 기축통화다. 반면 중국의 위안화는 아직 그런 지위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중국도 이런 점을 인식하고 있고, 오랜 기간 동안 위안화의 국제화를 위해 노력했다.

글로벌 결제 비중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2%가 되지 않는다. 미국 달러가 40%가 넘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위안화는 G2의 위상에 못 미치는 셈이다.

이에 중국은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발행을 2014년부터 준비했다. 여러 차례의 시범 운영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언제 발행할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앞서 발행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다. 목표는 당연히 위안화의 국제화고, 디지털 화폐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디지털 화폐의 기축통화로 자리 잡겠다는 야심이다.

중국의 빠른 행보에 미국도 다급해졌다. 2021년 1월에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미국 달러와 페그된 스테이블 코인을 국제 결제에 허용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일단 연준이 발행하는 디지털 달러보다는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물론 CBDC나 스테이블 코인은 중앙은행이 발행하거나, 특정 기관이 가치를 보증하기 때문에 기존의 가상자산과는 차이점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가상자산 시장은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완전히 분리해서 볼 수는 없다. 스테이블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된다. 채굴장이 상당히 많은 중국에 맞서 비트코인을 제도권에 편입시켜 비트코인 개수를 늘리고 있는 미국의 움직임을 보면 디지털 화폐 전쟁에서 비트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전통화폐 시장에서 금본위제의 역할을 디지털 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본위제’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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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에 껴있는 인도^^ 응원합니다 ㅎ

인도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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