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1일 ‘이태원 사고 관련 외신기자 브리핑’에서 답변 도중 농담을 하거나 자주 웃음을 보이면서 비난을 자초했다.
전 세계 외신기자들은 이번 참사를 두고 ‘인재이며’ ‘비극적이고 참담하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이런 가운데, 한국 정부의 책임 여부를 질문하는 자리에서 한덕수 총리가 ‘농담과 함께 웃음’까지 비치면서 전 세계에 우리 정부의 이태원 참사 공감 능력에 의문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 총리는 1일 ‘이태원 사고 관련 외신기자 브리핑’에서 답변 도중 농담을 하거나 자주 웃음을 보이면서 비난을 자초했다.
전 세계 외신기자들은 이번 참사를 두고 ‘인재이며’ ‘비극적이고 참담하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이런 가운데, 한국 정부의 책임 여부를 질문하는 자리에서 한덕수 총리가 ‘농담과 함께 웃음’까지 비치면서 전 세계에 우리 정부의 이태원 참사 공감 능력에 의문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