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룰과 개인지갑

코인원 이용자, 1월부터 메타마스크로 출금 못해

코인원 이용자는 내년 1월부터는 메타마스크처럼 이름,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없이도 생성할 수 있는 개인지갑으로 가상자산을 보낼 수 없게 된다.

개인지갑에 이름이나 휴대폰번호,이메일 이있어야 화이트리스트등록해서 트래블룰을 적용하려나 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이게 정부방침인지 걱정스럽네요.

개인지갑에 이름,휴대폰번호,이메일 넣는 지갑이 뭐가 있나요? 클립,왁스지갑 정도 저는 가지고있네요. 지갑에 본인인증을한다는게 암호화폐와 맞질않습니다. 그런지갑이 잘없지요.
제다 가지고있는 메타마스크,트론링크,키체인 은 그런거 없습니다. 토큰포켓도 없고요.

업비트가 어떤 방침을 내놓을지가 관건이네요. 코인원이야 안쓰면 되는데요.스달을 거래해야하는데요.

스팀이 처음 등록할때 이메일을 남겼던것도 같습니다.찾아봐도 이메일은 안보입니다. 복구할때 이멜이 중요한데요.스팀지갑에 복구용 이메일이라도 표시되어야 등록가능하겠네요.
이메일로 새로계정하나 만들던지 해야겠습니다. 만들때 트론주소도 같이 등록해야겠네요.

이정도면 그냥 개인지갑에 전송하지말란 소리로 들립니다. 거래소끼리 전송만해라 이거 아닌가요?
제가 생각한 트래블룰과 너무 다른것같이 혼란스럽네요. 뭘알고 만드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자칫하면 국내거래소 암호화폐 출금 막히는것 까지 염두에 둬야 겠네요. 암호화폐 가격만큼이나 다이나믹할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