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연가

in SteemCoinPan •  2 month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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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중단된 여행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오늘도 난 떠난다.

어디로 떠날까?

발길 닫는 대로 자전거에 몸을 싫는다.

남도 가는 길이다.

남도는 전남도 아니고 경남도 아니다.

바로 자라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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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개인지 구름인지

산을 휘감고 있다.

이것이 자연이 선사하는 자라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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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의 "버드나무 정원에서"의 시가 보인다.

"나는 젊고 어리석어 곧이듣지 않았습니다."


누구가 철이 들기 전까지는 곧이듣지 않는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 이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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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의 오두막집이 보인다.

오두막에 잠시 쉬고 싶다.

자라섬 간이 도서관이다.

간이 도서관에 앉아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쉬고 싶다.

인생이란 쉼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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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의자도 보인다.

초록과 적색의 만남 적과의 동침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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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의 토끼들은 신나서 뛰어논다.

늦게 일어난 토끼는 이제 세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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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오두막집이 여러 채다.

정말 멋진 오두막집이다.

누군가 이곳에서 살고 있을까?

밤에는 자라섬의 자라 정령들이 살고 있을까?

낮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길손들 쉬어가라고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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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과 열정 "디기탈리스" 꽃이다.

흰색 그네가 보인다.

연인들이 타면 사랑이 이루진다는 자라섬 그네

연인들이여 자라섬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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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원도 있고 맨드라미도 정열의 꽃을 피운다.

정말 맨드라미일까?

맨드라미 종류도 참 다양하다.

맨드라미, 깃털맨드라미, 주얼박스맨드라미, 개맨드라미, 실맨드라미, 선줄맨드라미, 계관맨드라미, 옥맨드라미, 야리맨드라미 등 정말 다양하다.

어떻게 알았을까?

네이버에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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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도 떠나고 두루미가 날갯짓을 하고 비상한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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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very much

덕분에 자라섬 잘 둘러봤습니다~

자라섬 항상 항상 다니고 있습니다.
호박터널이 완성되면 또 글 올립니다.

오두막집에 숙박같은것도 할 수 있나요?

밤에 자라섬 자라 정령들만 쉴수 있답니다.

자라섬 한번 가보고 싶은 곳중에 하난데
이렇게 멋지군요. ^^

멋진 자라섬입니다.

아 마지막 사진..
제대로 추억 소환 해주시는.ㅎㅎㅎ
저는 자라섬에 정말로 추억이 많아요.
포스팅 감사합니다. :D

자라섬 좋은곳입니다.
자연도 좋고 섬도 좋고 북한강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물론 재즈와 막걸리 축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