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언니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예능 <나혼자 산다>

리치리치 세리언니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인터넷 요금제때문에 20분째 통화중인 모습입니다. 정말 순진무구 그 자체네요.ㅎㅎㅎㅎ
운동만 한 사람들이 순수한게 있어요. 귀여워요.

전화를 끊지 못하고 안절부절 끝까지 통화하는 모습에서 저의 사회 초년생 시절이 떠오릅니다.ㅎ

허허허헝 웃는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요.

다이어트 한다며 이것 저것 맛있게 먹는 것도 꼭 저같아서 좋구요.ㅋㅋㅋㅋㅋㅋ

가장 행복할 때가 맛있는 거 먹을때라는 소박한 세리언니.
(참...언니 아닌데 자꾸 언니라 그러네요.ㅋㅋㅋㅋㅋ언니 같아서. 왜죠? ㅎㅎㅎ)

이미 성공하고 다 가진 분인데 취미도 소박하고 소확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행복이란게 그런거 같네요.

행복하면 되죠.ㅎㅎㅎ
마음 먹기 따라 행복은 아주 가까이에 있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이런 말도 재미있더라구요. 왜 자꾸 행복하라 그러냐구. 안행복할수도 있지. 뭐 매일 행복하냐구.ㅎㅎㅎㅎ 그 말도 맞네요. 행복 까짓.ㅋㅋㅋ
그럼 그냥 오늘 행복하시든 안행복하시든 맘대로 하세요~~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