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야근

in SteemCoinPan •  2 months ago 

안녕하세요. @mcgome입니다.
둘째가 태어난 이후로 야근을 거의 안했다.
정확히는 야근을 안하기 위해서 일과 시간에 집중해서 일을 했다.
이럴 땐 비흡연자에 술을 끊은 것이 도움이 된다.
물론 집중하기 위해서 커피를 과다복용하는 단점도 존재한다.
오늘은 어쩔수 없이 계획에 없는 야근을 하게 되었다.
정근상무가 갑자기 프로젝트 관련 야근을 선포했다.
같이 밤을 새자더니 일을 떠넘기고 혼자 퇴근해 버렸다.
예상했던 일이기 때문에 놀랍지도 않다.
상무자리까지 올라 왔다는 것은 어떤 한쪽으로 뛰어난 능력이 있다는 말이다.
문제는 안 좋은 쪽으로 뛰어난 경우가 많고 근정상무님도 그에 해당 된다는 것이다.
쓰레기. 마음속으로만 생각해야 되는데 무의식중에 튀어나왔다.
그래도 오랜만에 동료들과 저녁메뉴도 고민하고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겼다.
하기 싫은 일을 최대한 뒤로 미루기 위한 방법이다.
그렇게 시작된 야근은 생각보다 늦어져서 11시쯤 끝났다.
내일은 일직와서 쉴 생각을 하면서 퇴근을 한다.
한번쯤 야근을 하는 것도 괜찮지만 쓰레기에 의해 필요없는 야근을 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내일은 쓰레기 냄새가 안 나기를 바란다.
~꿈꾸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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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디에나 쓰레기는 있꾼요 ㅠ

생각보다 쓰레기를 치우는 일이 쉽지가 않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