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파닭

in SteemCoinPan •  2 months ago 

안녕하세요. @mcgome입니다.
코로나 재유행이 시작된 금요일 저녁으로 파닭을 시켰다.
연관성은 없지만 지금 이 시점을 표현하고 싶었다.
원래는 얼마전 나혼자 산다 박재정편에서 본 새우가 들어간 치킨을 시킬려고 했지만 집근처 매장이 문을 닫아서 어쩔수 없이 다른 메뉴를 선택했다.
보통 치킨을 시킬때 메뉴를 고르는 일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오늘은 써니가 먹고 싶은 치킨을 바로 이야기해서 일사천리로 주문을 마쳤다.
생각해 보면 파닭은 내게 추억의 음식이다.
서울에 직장을 구해서 올라온 후 잠실쪽에 집을 구해서 살때 근처 치킨집에서 자주 먹던 음식이다.
당시에는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새벽까지 놀았다. 어렸으니까.
마침 그때 파닭이 유행했고 근처 포장전문 치킨집에서 파닭을 자주 사 먹었다.
지금처럼 맛집을 찾아 다니지도 여행을 잘 다니지도 않았고 술 마신 기억밖에 없다.

음식이 오는 동안 잠깐 추억 여행을 혼자 다녀와 당시에 맛을 추억하며 저녁식사를 한다.
~꿈꾸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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