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여유

in SteemCoinPan •  last month  (Edited)

안녕하세요. @mcgome입니다.
누적된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연가를 쓰고 외곽의 카페를 방문했다.
첫째딸에게 미안하지만 아침에 어린이집에 보내고 둘째딸만 데리고 왔다.
아이가 사랑스럽지만 가끔씩 더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기껏해야 몇 시간이지만.
한옥형식으로 카페를 만든 곳을 검색해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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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서 방문체크를 하고 나는 아메리카노를 써니는 카페라떼를 선택하고 추가로 티라미슈롤까지 시켰다.
카페는 본관이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가 한옥으로 인테리어된 별관이 있다.
우리는 각각의 공간을 천천히 둘러 보고 몽실이와 편하게 있을 수 있는 별관에 자리를 잡았다.
창문 너머로 카페 앞 마당의 좌석과 담장 그리고 저 멀리 호수가 보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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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조금 불지만 날씨가 맑아서 창밖을 구경하기 좋은 날이다.
물론 비가 오는 날이 더 운치 있고 커피맛을 즐기기에 좋지만 축축한 날씨에는 외출하기 싫지 않은가!
써니와 나는 티라미슈롤부터 맛을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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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맛은 더위사냥 느낌이었지만 커피랑 같이 먹는 롤은 더 달콤했다.
속에 든 달달한 크림과 촉촉한 빵을 비슷한 비율로 포크로 떠서 커피랑 마신다.
롤이랑 먹기에는 아메리카노가 라떼보다 더 어울린다.
우리는 서로의 커피를 맛보고 자기 커피에 집중했다.
가끔씩 특별한 일이 없을 때 휴가를 사용해서 특별한 날을 만드는 것도 꽤 괜찮은 일이다.
~꿈꾸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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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옥카페 좋아라하는데 요긴 어딘가용?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산정호수 가비가배 예요!
포천이 면적이 넓어서 생각보다 멀어요. ㅡㅡ

나중에 갈일 있으면 찾아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