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과 청소년의 생각차이❓❗ (Feat. 부모님의 부고를 공개적으로??)

in SteemCoinPan •  3 months ago 


SNS을 보다가 어떤 논쟁거리를 접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걸 학교에서 공개적으로 알려야하는가] 이다.

고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청소년'인 것 같다.


나도 처음에 봤을때는
당연히 알려야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인들은 대부분 어떻게 해서든 알리려고 한다.

직접 공지하기엔 모양새가 좀 그러니,
친한 친구 혹은 회사 인사팀을 통해 최대한 널리 널리 알리려 한다.

절대 나쁘다는게 아니다.
당연히 경조사는 나누는 것이 맞고,
그동안 뿌린 부의금(or 축의금)을 회수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이건 어느정도 '어른'의 생각인 것 같다.

이 글이 게시된 페이스북 댓글에서도
[공개적으로 알려야 한다 VS 공개적으로 알리지 말아야한다]
거의 반반 나뉘어서 댓글이 달려있었다.




댓글들을 보고 생각해보니 생각이 좀 바뀌었다.

확실히 민감한 '청소년' 시기에는,
개인에 따라서 사소한 것이라도 상처가 될 수 있으니
공개적으로 알리는 건 조심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과거를 회상해보면,
고등학생때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담임선생님이 친한 몇몇 친구들만 불러서
선생님과 함께 조용히 조문을 다녀왔던 기억이 있다.

사실 그 친구 성격 상, 대인관계 상,
공개적으로 알렸어도 됐긴 했다.

그래도 담임선생님은 그냥
조용히, 자연스럽게 '알려지는' 걸 선택하신 것 같다.
민감한 시기에 어떠한 상처를 줄 지 예상할 수 없었을테니까.


.
.
.



저 수많은 댓글들 중
나의 생각을
확 바꿔준 베스트 댓글은.ㅎ





맞아... ㅋㅋㅋ 그땐 진짜
별 거 아닌 것도 놀림감이었으니..ㅋㅋㅋㅋ

사소한 거라도
조심하는게 맞는듯?ㅎㅎ



 끝.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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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그동안 뿌린 부의금(or 축의금)을 회수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니까.


어른들은 뭐 다른생각 안할텐데

질풍노도의 시기이며 감수성 풍부한 청소년들은 다르게 생각할수있지. 그래서 조심조심 해야할듯.

그동안 뿌린 경조사 비용들이 얼만데!!ㅋㅋㅋ
만천하에 널리 알려서 다 회수해야지 암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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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에서 똥싸고 놀림당함 ㅠㅠ

얼레리~~ 꼴레리~!!

휴지가 없어서 양말을...ㅠㅠ

진짜 죽을힘을 다해 참아야했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데 그 땐 그게 놀림거리였으니 ㅠㅠ ㅎㅎㅎ

저도 학생 때는 아무래도 조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민감한 청소년 시기에는 뭐 하나라도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ㅎㅎ

당사자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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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도 조심하는 게 맞는 듯... 민감할 때라~

편안한 일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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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면 분간을 할 정도라 본인의 의견을 먼저 물어봐야 하겠죵.

학생들 생각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결국 친구이야기였네요. 위로라는것 역시 치유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

그렇죠ㅎㅎ 위로를 건내주는 친구들이 있다면 큰 힘이 되겠지만, 그걸 가지고 놀리는 아이들도 있을테니 ㅠㅠㅠ ㅂㄷㅂㄷ ㅎㅎㅎㅎ

그것도 개인의 프라이버시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