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 또 논란...😡😡😡

대한민국 주식 역사상
손에 꼽힐만한 사건을 일으킨,
오스템 임플란트.

재무팀장의 1880억 횡령 사건은
주식에 조금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횡령금액이 어제 공시로 조금 더 커지긴 했지만,

1880억만 하더라도
오스템 자기자본금의 약 9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상장사 직원이 자기자본의 5% 이상을 횡령·배임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

한다는 규정하에,
횡령자금이 잘 회수되지 않는다면
상장폐지까지 당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사건이다.


사실 주식을 하는 어느 누가,
그동안 승승장구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여줬고,
시총 2조400여억원,
코스닥 순위 18위의 대형 회사의
급작스런 상장폐지를 예견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현재
일반 주주들은 심장을 졸이며 기다리고,
큰 돈이 들어간 사람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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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며칠 전 또,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윤리의식 문제가 붉어졌다.

바로 랍스터 사건.

와...ㅋㅋㅋㅋ
정말 생각이라는 것이 있는 집단인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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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나는.......
이런 주식에 손을 댔던 것일까 ㅠㅠ ㅋㅋㅋㅋㅋ

거래정지 맞음!!ㅋㅋㅋㅋㅋ 나 올 해 삼재인가?!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하필 매수량도 죽음의 44개 ㅋㅋㅋㅋㅋ

이미 예견되어 있던 '죽음'이었나보다ㅎㅎ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지만!!
나 같은 소액 주주라도!!
열받는 건 마찬가지!!!!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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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직원 랍스터 먹다가
가재가 갑자기 살아나서
저 직원 코를 콱! 물었으면 좋겠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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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원화채굴이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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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