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3 - Fidelity — SteemCoinPan

.
.

세계 10대 자산 운용사인 피델리티(Fidelity Investments)에서 2014년부터 비트코인을 모으고 있었다고 합니다.
(MicroStrategy's World 2022 Conference)
2021년 초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제출했고, 2022년 1월 SEC 승인 반려된 적도 있습니다.
피델리티에서 지난달에 작성한 Report입니다.
Bitcoin First : Why investors need to consider bitcoin separately from other digital assets
레포트 주소 : https://www.fidelitydigitalassets.com/bin-public/060_www_fidelity_com/documents/FDAS/bitcoin-first.pdf
Report중 일부를 Brian HoonJong Paik @brianhoonjong 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피델리티 리포트 'Bitcoin First' 20~21 페이지 내용 중 일부 요약/번역 👇👇 /1

'만약 스케일링에 특화된 솔루션이 현존하는 레이어 1 블록체인 위에 올라가게 된다면, 현존하는 블록체인 중 가장 강력하고 안전한 네트워크 위에 지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수의 체인들만 살아남아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독점하는 상황을 목격할 가능성이 크다. ' /2

'비트코인이 현존하는 블록체인 중 가장 탈중앙화되어있고 가장 강력한 불변성을 지닌 점을 생각하면, 비트코인이 살아남을 소수 중 하나가 되거나 어쩌면 혼자서만 살아남을 가능성도 있다.' /3

이 그림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 세상의 구조가 재미있는 점은, 유저가 더이상 아마존, 구글, 애플 등 특정 승자를 선택해서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bitcoin 이라는 base money 가 있기 때문에 유저는 base layer, 즉 네트워크 자체를 소유할 수 있다. /4

'네트워크를 소유하기만 하면 그 위에 올라가는 애플리케이션들의 성공과 실패와는 무관하게 전체 네트워크의 확장에 동승할 수 있다. 현재 인터넷 세상의 기반이 되는 TCP/IP에 투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보라. 엄청나지 않나?' /5

이 영상에서 @jack도 그 부분을 정확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6

"비트코인은 단지 블록체인이 아니다. 블록체인도 굉장한 기술이지만 더 중요한건 오픈 프로토콜이다. TCP/IP, Http, SMTP(이메일 규격)같은 오픈 프로토콜 위에는 기업, 프로젝트, 서비스가 생겨난다. #bitcoin 은 가장 높은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모든 장애물 없앨것이다." /7
https://twitter.com/brianhoonjong/status/1489149004130971651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