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드레스덴(Dresden)] 다양한 참신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

in SteemCoinPan •  3 months ago 


당신은 나보다 부유할 수 있으나, 자유로울 수 없다
You may be richer than me, but you will never be free like me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여행자,
@rbagg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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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드레스덴 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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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맑게 개인 따뜻한 날씨여서 드레스덴을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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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나서자마자 보이는 정말 잘 그려진 레스토랑에 눈에 띄었다. 그림을 워낙 잘 그려서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했는데, 저녁에는 사람들이 붐비는 인기 있는 장소인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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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와 바카디 병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이 곳은 딱 봐도 술집이었는데, 참 그림을 잘 그렸다. 왼쪽 벽에 그려진 그림들은 꼭 색연필로 그려 놓은 듯한 느낌을 줬는데, 스프레이로 그린 게 아닌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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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걸어가니 아시안 레스토랑이 눈에 띄었다. 한동안 아시안 음식을 먹지 못했던 나는 바로 들어가서 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에 조리된 닭고기 볶음을 시켰는데, 상당히 짰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아시안 음식이 오랜만이기도 하고, 밥이랑 비벼서 먹으니 맛은 있었다.

맛은 약간 동남아의 맛이었는데, 가본 적은 없는 베트남이 생각났다. 언젠가 베트남 한 번 가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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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점심 식사를 마치고, 조금 더 걸어가니 한식당이 나타났다... 조금만 더 걸어볼 걸...

메뉴에는 여행하면서 먹기 힘든 음식인 뼈 해장국과 순댓국이 있었다. 와 특히 뼈 해장국은 진짜... 시래기 구하기도 어렵고, 순댓국보다도 먹기 힘든 음식이 아닌가 싶은데.... 너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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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의 시내 중심가로 연결되는 거리에 들어섰다. 희한하게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모래사장을 갖춘 작은 놀이터가 있어서 조금 색다른 인상을 받았다. 예를 들면 명동의 거리만큼 번화가는 아니지만 작은 놀이터와 사람들이 쉴 수 있는 벤치 의자들과 쉼터들이 있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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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된 잔디가 있는 강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맑은 날씨를 기념하듯 돗자리를 깔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특별한 시설물은 없었지만 북적이지 않고,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보는 내 마음도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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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도착했다.

독일은 참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참신한 국가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수도인 베를린에서 보았던 맥주를 마시며 페달을 밟는 12인 자전거나 드레스덴에서 보았던 8인이 함께 페달을 밟는 원형 모양의 자전거 그리고 사진의 동인도의 뚝뚝을 연상시키지만 페달이 달린 자전거 운송수단까지.

참 재밌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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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드레스덴 참신함의 끝이 아닌가 싶다.

조리된 닭고기를 유통하는 차 같은데 차 위에 치킨이 놓여져 있었다. 홍보는 확실히 잘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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