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신곡을 읽다보면..
이 말이 저에게 많이 울리더라고요.
"우리 인생의 길 가운데 쫌 왔을 때
나는 어두운 숲 속에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리고 똑바른 길이 없어졌다."
어릴적에는 꿈(?) 목표(?)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사는게 정답이라 생각하고 죽어라 달려왔던 길인데..
그 길이 사라지고 헤메이던 저를 보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방향성을 잡아가지만 요새는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하는 것 같아요..ㅎㅎ
오늘도. 이런 생각을 하며.. 출근 길을 가는 저를.. 또 봅니다..
이 출근길은.. 똑바른 길이 아니였나봅니다..
라는 마음을 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rt success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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