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도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 자녀의 부모님들이 계신 것 같은 데, 우리집 2호도 초등학교 입학을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시작은 긴장되고 설레나 봅니다.. 첫 날 아이의 표정이 무척 상기되어 있더군요.
대개 퇴근 후 아이들 재우고 난 뒤 혼자만의 시간을 갖다가 새벽에나 글을 올렸는 데, 오늘은 재택근무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글을 써보게 되네요.
간만에 집에 혼자 있는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ㅎ
여유롭게 커피 한 잔 내려 마시고 점심도 먹고 아이들 오기 전에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해야 겠네요.
오늘 코인 시장 분위기는 어제보단 나은 것 같은 데, 이대로 쭈욱~~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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