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20106 _ 아기에게 하듯 스스로를 칭찬해 주세요

아기가 말을 시작하면
아빠처럼 들리지 않지만
아빠라고 우기면서 엄청 행복해 하며
박수치고 몇 번을 다시 이야기 해주며
아기를 응원한다.

걸음마를 시작하면
온가족이 둘러앉아
또 응원하고 박수치고
행복해한다.

아기는 그 걸 보고 더 열심히
엄마 아빠를 말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걷기를 반복한다.

그런대 우린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본인에게는 응원보다는 질책이 많습니다.

가장 잘 하고 싶은게 본인이고
가장 소중한게 본인입니다.

스스로를 응원해 주세요
살아온 시간이 있기에
아기보다 훨씬 빠르게 더 잘 할 겁니다.

오늘도 전 스스로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