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아들에 알바비 83,000원 그리고 아하토큰 매도수익

쿠팡 알바 시간당 8300원 10시간알바 83,000
아하토큰 출석체크 판매수입 50,000

아들녀석이 어제 쿠팡알바를 갔다왔는데.. 너무 힘들었단다.
하루 종일 박스를 엄청 날랐다고
허리에 문제가 생긴것 같다고
그래서 2일차 박스알바는 우선 보류했다.

오늘 아하토큰 출석체크한것을 팔아달라고
메세지가 왔다. 5500개 매도 5만원이 좀 넘었다.
아들왈 "씁쓸하네요 어제 5시간 박스 나른 알바비와 똑같네요"

정확히 어떤 씁슬함인지 난 잘 모른다.

그래서 알려줬다.
투자(비용/시간)대비 효과
어디에서 어떤일로 어떤수익을 벌어야 할지

1시간 천원 버는일을 찿아 보겠다고 한다.
1시간 천원이 자동으로 벌린다면 이건 대박인데..
열심히 알아보고 찿아보라고 했다.

혹시 땀흘리고 몸을쓰고 힘들게 벌어야
가치있는 수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지??
땀흘린 수입 분명히 가치가 있다.
땀흘리지 않고 번 수입도 가치가 있다. (부도덕적인 수입제외)

잠잘때도 들어오는 수입을 난 아주 중요시한다.
지금 불안불안하지만 꽤 여러개 파이프를 심었다.
이 수익 파이프를 심는 동안 노력은 적지 않았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파이프가 되도록 다듬고 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땀흘려야 얻는 수입과
투입/효과 , 지속성 , 확장성 등등.. 좀 차이가 있을뿐이다.

난 가끔 일반적이고 정형적인 교육제도를 부정하는 글을 올린다.
정말 많이 부정한다. 그 기득권들은 사람들에 위치를
정해놓고 싶어한다. 넌 나를 위해 이런 일을 하라고.. 그리고
그 일을 아주 멋지게 포장해서 내가 착각에 빠지게 한다.

뭐 그렇다는 것이다. 요즘은 평범하게 살기도 어려운 경우가
아주 많다. 평범함도 괜찮다.

암튼 아들이 수입창출 방법에 대해 개념을 정립하고
괜찮은 투입/성과 내는 방법을 찿길 기대해 본다.

아들과 요즘 잘 먹고 잘 사는방법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한든데 그 재미가 쏠쏠하다.

모두 성투하시고 선한부자 되시길 진심 바란다. -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