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1 _220923 _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in SteemCoinPan •  8 days ago 

D-61 220923
해병대 입대한 아들에게 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제서야 필요한 물품을 보내달라고 주소를
받았다. 목록을 보니 꼭 필요한 기본 품목인데
신병이라 PX를 못가고 혼자 어떻게 해결했는지
목록을 보며 마음이 짠하긴했다.

그래도 군인인데 다 넉넉한 것 보다 모자르고
부족한것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말에 잘 준비해서 월요일 보내주려고 한다.

새벽 근무를 서니 신병이라 잠도 제대로 못 잘것
같긴한데 알아서 잘 몸관리 하길 바란다.
적응을 잘 못하면 몽롱한 상황으로 근무서다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알아서 잘 하길 바란다.
글을 써놓고 보니 알아서 잘 하란 이야기가
대부분이구나. 그래도 성인이고 군인이니
맘이 짠하긴 해도 알아서 해야될 일이라 생각한다.

잘 배우고 다치치 말고 뭐든 성실하게 열심히해라
항상 응원한다.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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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
짠 합니다.

그래도 금방 갑니다. ^^

네 벌써 2달이 지났네요
잘 할거라 믿고 열심히 응원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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