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 예술교육센터 저수조 공간에서 빛 축제를 하고 있다. 가끔 산책겸 서서울 호수공원 나들이 가는걸 좋아했는데 날도 춥고해서 잘 안갔었다. 오랜만에 가니 저녁은 깜깜 해서 산책을 못할것 같았다. 코로나라서 등을 다 꺼놓은건가..?
대신 빛 축제를 하고있어서 잘 구경하고 왔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신기한 공간에 빛으로 아름답게 꾸며놓아서 구경하다보면 기분이 묘하게 좋았다.
벽면에 다양한 그림과 문구들이 보였는데 문득 스팀잇이 생각이 났다. 스팀잇 이미지도 하나 그려넣고 싶은 마음이 ㅎㅎ
날은 추워도 아름다운 빛을 보니 마음은 따듯한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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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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