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에서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스콧 갤러웨이의 Web3에 대한 비판글입니다. 다양한 관점을 볼수있어 전달합니다.
현실을 깨우치세요
지금껏 광고된 (소수의 손에 의한) "탈중앙화" 는 사실 소수의 손에 권력을 다시 집중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상위 9%의 계정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NFT 시장 가치의 8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화이트리스트링"의 관행은 NFT 이익의 대부분을 내부자의 엄격한 테두리 안에서 유지합니다.
비트코인은 더욱 중앙 집중화되어 있습니다. 상위 2% 계좌가 8,000억달러 비트코인 공급량의 95%를 소유하고 있고, 비트코인 채굴자 0.1%가 전체 채굴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나라였다면, 비트코인은 세계에서 가장 큰 불평등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크립토 시장이 진화하면서 내부자들이 토큰의 점유율을 더 높게 유지하는 등 중앙집중화되고 있습니다. 7년 전 이더리움이 출시되었을 때 내부자들은 15%를 점유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웹3 프로젝트들은 내부자 소유율이 30%에서 40%에 이르며 시작되었으며, 일부는 IPO 시 기술 기업의 일반적인 내부자/공개 비율인 80/20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독점력을 확립하고 레일을 소유할 수 있는 잠재력(즉, 중앙 집중화)은 VC들이 점점 더 많은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것이 웹3의 진정한 프로토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NFT 시장인 OpenSea는 다른 거래소 플랫폼과 매우 유사합니다. 거래를 더 쉽고 안전하게 해주는 대가로 회사는 모든 거래의 2.5%를 삭감합니다.
가장 큰 암호화폐 회사인 Coinbase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불투명한 수수료 구조 기준)와 자신과 VC 투자자들에게 보통 주식의 20배에 달하는 의결권을 부여한 CEO가 있습니다.
이런글을 보면 암호화폐가 과연 🤔 미래에 불평등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다. 결국 가진자들의 검은돈 세탁역할을 했고 현재 각광받는 대부분의 코인들 점유도 소수가 차지하고있으니 어찌보면 더 부의 불평등 키우는 곳이 아닐까 생각도 든다.
하지만 거버넌스는 점점 더 커질것이라 생각되고 사람들은 부의 불평등 문제가 심해질 수록 이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려 할테고 그 동안 해결방법을 보여주지 못한 정부의 힘은 점점 약해지고 각각의 커뮤니티가 커지면서 가진자들이 계속 더 갖는 이 불평등을 바꾸려 할 것 같다.
그리고 나라는 각 사람들이 원하는걸 대변해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도 맘대로 원하는 나라로 국적을 바꿀 수 없지만 코인은 내가 원하는 방향을 갖고 나아가는 쪽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이든 이더리움이든 소수가 대부분을 갖고있고 이 시장을 쥐고 흔들고 있지만 이 상황을 전환시키는 타임은 분명 올 것이라 생각한다.(희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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