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달 수수료 부담이 큰데요.
이걸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출시되었군요.
바로 두잇(DoEat)입니다.
아쉬운 점은 현재 서울 관악구 4개동에서만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단 배달 수수료가 0입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근처에 있는 사용자가 함께 같은 식당에 주문을 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여러 음식을 배달하는 개념입니다.
최소 주문 금액도 7,000원으로 부담도 없습니다.
벌써 26억 투자를 받았고, 시리즈 A 투자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약간 걱정되는 부분은 시장의 성장 가능성입니다.
만약 두잇이 배민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할 것 같다고 하면 배민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입니다. 즉 너무 성장하면 안되는 태생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달료 0라는 혜택은 너무 매력적이라 서비스 지역이 확대된다면 배민에서 긴장을 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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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7100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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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문제는 아마도 배달 라이더 구하기가 힘들겁니다.
배달기사수수료를 엄청 낮춰야하는데ㅡㅡ배달기사들이 계속할수 있는 수수료를 줄수 있을지가 관건일듯요,,관악에서만 한다면 다른 지역은 불가능일듯 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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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를 낮추면 기사를 구하지 못하니, 적정 비용은 지불해야할 듯요. 대신에 동시에 여러 개 배달할 수 있으니 가구당 배달료를 낮출 수 있으니 3개씩 묶음으로 매번 배송이 된다고 하면 할만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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