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개체수는 줄어드는데 생산은 늘어나고 있는 이유

in SteemCoinPan •  7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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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pixabay.com/

넷플릭스 구독을 끊을수없는 이유가 다양한 다큐때문입니다. 그중 [부패의 맛]이라는 다큐를 요즘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벌꿀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나옵니다. 미국내의 꿀벌의 개체수는 서식지의 파괴등으로 인해 매년 50%씩 감소하고 있지만 전세계 꿀섭취량은 매년 18,000톤 이상 늘고 있습니다.

즉 벌이 줄어드는데 생산량은 많아지는 미스터리한 상황인거죠;;

정답은 예상하시다시피 '불순물'입니다. 미국의 최대 꿀 수입국인 중국에서는 꿀에 시럽을 넣는방식으로 꿀의 양을 늘리는데 미국역시 손놓고 있지만은 않았습니다. 옥수수나 사탕수수로 만든 시럽을 감식하는 방식을 개발하는데 성공합니다.

허나 중국 역시 방법을 고안합니다. 바로 시럽을 쌀로 만들어버립니다...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는말이 딱 맞네요.

그러자 미국에서는 자국 양봉산업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중국산 벌꿀에 3배의 관세를 매겨버립니다. 역시 천조국 ㄷㄷ

그런데 또 중국은 규제를 피할 방법으로 제 3국을 거치는 방법을 택합니다. 그 뒤 미국은 꽃가루로 벌꿀의 생산지를 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해 중국산 벌꿀에 선별합니다.

중국에는 벌꿀이 남아도는 상황이고 미국에는 벌꿀생산이 줄어드는상황에서 자국산업을 보호하려는 쪽과 어떻게는 수출하려는 쪽의 술래잡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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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 ㅎㅎ 중국애들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진짜 톰과 제리 같습니다 ㅎㅎ